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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여행

귀국보고 I'm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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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 아래로 가로 질러 여름에서 겨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 2주동안 뉴질랜드의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이 아니라면 이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힘들었겠죠.
물심 양면으로 주변에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 ^^)
혼자라면 힘들고 괴로운 일이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든든한 친구들이 많아 다행입니다.

뉴질랜드나 한국이나 모두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은 매한가지 똑 같더군요.

거기에서도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 가족을 두고오는데 발걸음이 그나마 떼어졌습니다.
이제 여름이 끝날때까지는 죽어라고 달립니다.
뉴질랜드 소식은 앞으로도 간간히 전해드리겠습니다. ^^
그럼.. 서울에서 보시죠.. ^^

Sky .. Newzealand .. Auckland .. Albany

PS.
그나저나 인터넷 너무 빨라 날아갈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는 종량제인데, 무제한 용량을 해도 예전 T1 라인을
한.. 100여명이 나눠 쓰는 듯한 속도가 나오더군요..ㅜ.ㅜ
시골에 비해 도시는 좀 괜찮을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더군요.
그래도 회사 식구들과 구글 토크로 영상회의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기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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