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카페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문만 무성했던 아리랑도원 최근 수도권 외곽에 많이 생기고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들이 카페들이 오픈을 하면서 동영상을 기반한 무수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그래서 짧으면서 임팩트 있는 소개 영상이 수많은 영상거지들을 통해확산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타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그런 영상 중 하나가 바로 아리랑도원이었다.영상들은 하나같이 대단해 보였다.그런데.. 이게 문제인듯.. 영상과 현실이 다르다면... 사실 카페는 진입하는 도로부터 시작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진입하는 도로는 나쁘지 않았지만, 주차장 시설부터가 난해하다..그냥 공터에 주차장을 조성한 느낌이다. 무언가 정갈하게 정리가 된 느낌이 아니다.그리고 러시타임에는 주차하기도 쉽지 않다.하여간 우여곡절 끝에 주차를 하고 들어간 아리랑도원.시그니처 같은 바 뒷편 벽의 조.. 뷰 맛집 카페, 카페 178-12 여주 이포보 옆 카페 여주 이포보 부근에는 맛집도 많지만 강을 바라보며 있는 카페를 찾아가는 맛도 좋다. 그 중 오늘 소개할 곳은 완벽한 뷰맛집이다. 이제 날이 좋아져서 밖에서 먹는 것도 좋은 타이밍 여기는 날이 한참 좋을 때 갔었는데 고이고이 묶여 두다가 이제서야 꺼낸다. 다들 짐작이 되겠지만 여기 주소지가 아마도 178-12번지가 아닐까 싶다. 이포대표 넘어와서 가까운 편이다. 주차장도 비교적 넓은 편이어서 주차 걱정도 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 주변을 돌아보는데 벌써 워밍업이 된다.. 기분이 맑아지고 탁 트이는 느낌 여기까지가 카페 안이고 먹는 것은 카페 밖에 있는 야외 테이블에서 날이 너무 좋아서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었다. 건너편에 당낭리섬이 보인다. 천서리 막국수 먹고 여기와서 커피 한잔하기.. 분당 인근 갈만한 베이커리 카페, 파네트리 제과명장 김영모 여기는 공식적인 상호가 어렵네요. 파네트리 제과명장 김영모 제과명장이신 김영모 님이 만드신 듯한데 가보면 엄청 기업형의 느낌이 납니다.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분당 부근에 이 정도 규모이면 초기 세팅 비용이 아마 몇십억은 했을 듯하네요. 여기는 분당 사람들에게는 조금 한적한 곳입니다. 자주 가게 되는 곳은 아닌데 최근에 지나가다 엄청 큰 베이커리 카페거 있길래 완전 깜놀했습니다. 규모가 엄청 크더군요. 점심 무렵가면 주차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저는 브런치로 가서 그나마 괜찮게 투어를 했습니다. 일단 빵들이 아주 먹음직한데 비주얼이 좋습니다. 제가 갔던 입구 좌측은 조금 한가합니다. 1층에서 계산하고 물건 받아서 한참을 와야해서 약간 한가하고 본 건물 위는 사람이 많은 듯합니다. 빵이 입에 잘 맞았고 건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