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전거 출퇴근 3년차 위밍업 지난겨울은 굴욕에 가까웠습니다. 자전거 출퇴근을 못한 덕에 체중이 제자리로 돌아온 것입니다. 중년 남자에게 과체중은 치명적입니다. 각종 성인병의 원인은 바로 이 과체중이기 때문이죠. 저도 과체중의 증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혈압 때문에 고생 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06년 5월 20일 처음 자전거를 구입한 후 2년 정도를 자전거 출퇴근을 했습니다. 하루 왕복을 하게 되면 60킬로의 거리를 달려야 합니다. 지난가을에는 좀 더 가볍게 달리기 위해 산악자전거에서 미니벨로 스프린터로 애마를 교체하기도 했죠. ^^ 2006/05/20 - [달리고/빼고] - 오늘 드뎌 시작합니다 2007/02/19 - [달리고/빼고] - 2007 첫 자전거 Reloaded... 편도 30킬로 정도라면 거리로는 만만치 않.. 솟대의 꿈 예전부터 찍었던 사진을 시간 날때마다 하나의 HDD로 모으고 있습니다. 별도의 CD 혹은 DVD 백업을 해두니 사진을 사용하기 불편하더군요. 오늘 정리한 사진 중 사진에 취미가 생기던 시절에 찍었던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솟대의 꿈... 과연 제가 똑바로 본 걸까요? ST. Matthew 하복입은 짠이 뉴질랜드는 북반부와 계절이 반대로 돌아가는 덕에 지난 겨울에 가니 여름이 한창이다.. 덕분에 짠이는 하복을 입고 있었다. ^^ 추울 때 가서 무척 고생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보내다니.. ^^ 최근에는 승마에 재미를 들려서 금요일마다 말타러 다니느라고 정신이 없단다.. 한국에서 승마는 사치지만, 뉴질랜드 시골마을에서 승마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취미란다.. 무서울 것 같은데 말과도 친해진 것 같고.. 자세도 교정하고 여러모로 좋은 취미같은데.. 부디 끝까지 재미잃지말고 해주길.. 이제 2주 지나면 방학이니 얼굴볼 수 있을 듯.. 이 놈의 빨간 딱지 라이카라는 브랜드는 잘 몰랐습니다. 그저 카메라는 니콘과 캐논만 알던 시절에는 말입니다. 몇년전 사진 동아리를 돌다보니.. 이 빨간 딱지가 꽤나 대접을 받는 카메라더군요. 당시 RF 방식을 써보고 싶어서 사용했던 코시나 제품 덕분에 포클이라는 멋진 동호회도 알게 되었죠. 아직까지 저 빨간 딱지를 제대로 써본 적이 없습니다. 이것도 마치 맘마미아처럼 제게는 어떤 일종의 단계와 솔직히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 저 빨간딱지 개봉기를 올리는 날 그 날부터 제 인생은 봄날일겁니다.. ^^ (넘.. 거창한가?.. ㅜ.ㅜ ) 맘마미아 / 정말 보길 잘했다! 어? 맘마미아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기억도 가물가물하군요. 사무실을 마포에서 지금의 잠실로 옮기고는 눈에 들어온 현수막. 바로 맘마미아였습니다. 당시는 사업을 막 시작할 시기였기에 시간적인 그리고 경제적인 여유가 없었습니다. ^^ 함께 고생하던 레이님과 그 현수막을 매일 지나가면서 언젠가 멋진 프로젝트 성사되면 저 공연 꼭보자고 서로 다짐을 했죠. 물론 못 볼 것은 아니었지만, 왠지 우리 사업의 큰 분수령을 저 멋진 뮤지컬에 걸고 싶었던 것이 실은 제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근 2년 만에 그 기회가 왔습니다. 전임직원(아직은 5명이 전임직원이지만.. ㅋㅋ)이 지난 수요일 밤 공연을 함께했습니다. 그것도 앞자리에 좋은 좌석에서 말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아마 저의 가슴 벅참을 잘 몰랐을 겁니다. 저와 레.. 올봄은 허당 이승기로 시작합니다! 요즘 시대에도 음반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 누구나 클릭 몇 번이면 쉽게 구한다는 그 흔한 MP3.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한 달에 음반 하나씩은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스스로와 약속을 한 것은 아니지만 내 글이 소중한 것처럼 음악 하는 사람의 노력도 보상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다 보면 MP3보다는 음반에 손이 가게 되네요. 3월이 끝나는 지금. 제 귀에 들어온 음반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승기라는 아주 귀여운 가수입니다. 저와 나이 차이는 크지만 아주 듣기 편한 창법의 소유자라고 할까요? 물론 현존 발라드의 황제 성시경도 있지만 왠지 이 친구의 노래가 저는 마음에 와 닿더군요. 아직 배울 것도 많고 채워야 할 공간이 더 많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여백이 너무 뻐 보이는 것은 제가 그만큼..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