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라는 브랜드는 잘 몰랐습니다.
그저 카메라는 니콘과 캐논만 알던 시절에는 말입니다.
몇년전 사진 동아리를 돌다보니.. 이 빨간 딱지가
꽤나 대접을 받는 카메라더군요.
당시 RF 방식을 써보고 싶어서 사용했던 코시나 제품
덕분에 포클이라는 멋진 동호회도 알게 되었죠.
아직까지 저 빨간 딱지를 제대로 써본 적이 없습니다.
이것도 마치 맘마미아처럼 제게는 어떤 일종의 단계와
솔직히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 저 빨간딱지 개봉기를 올리는 날
그 날부터 제 인생은 봄날일겁니다.. ^^
(넘.. 거창한가?..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