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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여행/중국

베이징 출장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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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을 선산에 모시고, 그 다음날 바로 중국 출장을 떠나야했습니다. 3일 동안의 장례식 내내 잠을 거의 못잤는데,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오전 6시 30분이더군요. 2박 3일 동안의 베이징 출장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가 넘었더군요. 약 3년만에 베이징을 가니 마구 설레였지만 스케줄이 퍽퍽해서 도무지 짬이 안나더군요. 솔직히 시간 좀 나면 잠자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었습니다.

다녀온 이런 저런 이야기는 설설 풀어놓겠습니다. 첫날은 하늘이 절망적이었는데 마지막날은 아주 예술적이었습니다. ^^ 베이징에서 열린 전시회 -> 사이더스 HQ / JYP China를 거치는 여정내내 새롭고 의미 깊은 이야기를 나눈 것 같아 어느때보다 의미가 깊었던 출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베이징 스토리를 중간중간 전해드리고 싶었으나 중국에서는 티스토리가 접근이 불가능하더군요. 결국, 모든 정보는 잘 정리해서 바리바리 그대로 담아왔습니다. ^^

바쁜 출장 일정내내 함께 해준 동료 블로거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모두들 긍정적이고 좋은 정보로 정리해서 많은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블로깅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자세한 사항은 내일부터 풀어놓도록 하죠.. ^^

이번 출장의 주요 취재원 PT / EXPO COMM CHINA 2008 전시회장

짐을 싣고 나르는 세발 자전거가 꽤 많더군요.

달달한 과일과자를 파는 아주머니도 역시 자전거족

베이징에 있는 사이더스 HQ와 최근 설립된 JYP China

이번 출장의 숙소였던 썸머셋 레지던스, 안방에는 고풍스러운 책상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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