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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맛집] 논현삼계탕 - 전기구이 킬러의 선택

먹고마시고

by 푸드라이터 2007. 3. 3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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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 뭐든 푹 삶아 먹는 걸 좋아한다. 전골, 찌개에 이어 탕까지 ^^ 그 중 탕은 탕 자체가 식사가 되는 무척 든든한 음식이다. 설렁탕도 그렇고 이번에 소개할 삼계탕도 그렇다. 특히 할머니들이 흔히 말하던 약병아리에 인삼, 황기, 대추, 찹쌀을 넣고 푹 고아서 만들기에 건강과 맛 모두를 보살피는 좋은 음식이며 실제로 여름철 건강에 특히 좋은 보양음식 중 하나라고 한다. 복 중에는 삼계탕 집들이 미어터지니 알만하다. ^^

짠이아빠는 원래 삼계탕도 좋아하긴 하지만 유명 삼계탕 집을 가면 기본으로 전기구이를 함께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면 무조건 전기구이를 먼저 먹는게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이미 블로그에도 소개했던 청와대 근처의 '토속촌'도 좋고 분당 집 근처에 있는 '비사벌 삼계탕' 그리고 무엇보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고 있는 명동 사보이 호텔 옆에 있는 전기구이집 ^^ 모두 다 제가 자주가는 집입니다. 물론 자주 가봐야 한달에 한번 정도이겠지만..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곱창전골 플랭카드가 좀 낮설죠?

최근에는 회사 근처에 삼계탕 좀 크게 한다는 곳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송파 초고 건너편에 대로변에 있는 '논현삼계탕'이 바로 그곳입니다. 왠 송파에 논현삼계탕인가... 사실 논현삼계탕은 강남 관세청 건너편에 있는 유명한 삼계탕 집이죠. 물론 그곳도 예전에 직장이 근처에 있어서 자주 갔던 기억이 나는데 송파와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분위기와 디자인은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좀 낮설기는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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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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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30 07:47
    흣.. 삼계탕은 그다지 안댕기는데.. 전기구이.. 아침부터 심히 괴롭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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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30 22:39
    몇번 관세청앞 논현삼계탕에 갔었는데 비교적 맛의 기복이 있다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삼계탕은 어느순간 그 양이 확 줄어있음에 배신감도 좀 느꼈더랬습니다^^;
    죽의 경우 그래도 꽤 괜찮은 것 같고요.
    아~전기구이에 그런 비밀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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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31 22:36 신고
      맞습니다.. 기복..저도 그런 생각 했었습니다.. ^^
      예전에 관세청 맞은편에 직장이 있어서 손님 오시면 늘 거길 가던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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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1 19:10
    진짜 써비스 엉망이고 맛도 없어요.... 이런집 처음봅니다.
    불러도 대답없는 옆테이블어 앉아 있는 직원들...
    큰소리로 불렀더니 한번 쳐다보고 다시 자기들끼리 수다...
    이래도 되는건지....
    발레파킹이라고 돈도 받고 써비스는 엉망이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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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2 09:11 신고
      언제 다녀오셨어요?..
      발레파킹 돈 않받았었는데.. 이상하네요..
      그리고 종업원들도 괜찮았는데.. 다시한번 가서 간을 봐야겠군요.. ^^

      제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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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15 17:05
    정말 엉망입니다. 어떤게 엉망인지 알고 싶은 분은 강추입니다.

    서비스, 파킹, 맛, 가격 정말 최고임을 강추합니다.

    인생최악의 추억을 남기고픈분들 가보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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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15 20:43 신고
      솔직히 감동스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최악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엉망이라고 하시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무리 바빴던 점심 시간에도 서버들 숫자도 나름 충분하던데.. 아주 색다른 경험을 하셨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