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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면 현지 음식에 두려움을 가질 때가 있다.
하지만, 여행은 이미 모험을 작정한 유희이므로 음식도 즐길 수 있어야 하는 법.
태국은 항상 기억이 좋다. 더운 나라이지만 음식이 너무나 입에 잘 맞았던 기억
특히, 호텔이나 큰 음식점에서 먹은 음식보다 길거리에서 현지인과 함께 먹은 음식이 더 기억에 남는다.
가격도 무척 저렴했고, 맛도 풍부했던 기억들..
물론, 모든 것을 경험해본 것은 아니지만 우리내 시장통 포장마차에서 먹는 것처럼 편안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아직도 내 입안에 군침을 돌게한다. ^^
이렇게 작은 가게가 줄지어 서있던 로컬 푸드코트
맥주를 시키니 얼음과 함께 가져다준다
반찬이면서도 메인같은 야채볶음
해물탕같은 맛으로 걸쭉한 짬뽕이라고 표현하는게 가장 적당할 듯
돼지불고기로 직화에 바로 구워 향과 맛이 뛰어남
싱싱한 새우 요리. 매울 것 같은데 그다지 맵지는 않았던 기억
맛나게 먹었던 찰밥
땅콩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졌던 태국의 김치같은 요리. 이름이 생각 안남 ㅜ.ㅜ
정말로 한국적인 새우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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