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샌드위치와 햄버거
어린 시절부터 로망이 아닐 수 없었던 음식.
당시만 하더라도 버거킹과 롯데리아 같은 패스트푸드 일색이었지만
최근에는 핸드메이드의 맛을 장점으로 살린 브랜드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나이먹으면 꼭 수제 햄버거와 샌드위치 그리고 파스타를 주종목으로 하는
음식점을 하는게 소박한 꿈이기에 항상 이 분야는 관심을 가지고 있고
여유가 되면 늘 가서 먹어보고 느끼고 배우려고 노력하는 중.
집 부근에 예전부터 봐 왔던 수제 햄버거집 미스터 빅(MR. BIG)을 찾았다.
햄버거의 사이즈가 마치 미국처럼 큰 것이 이 집의 포인트
단, 약간 느끼한 맛을 못잡은게 흠이라면 흠이었다.
대부분의 햄버거의 문제는 바로 이 느끼함이다.
야채와 소스로 그 느끼함을 잡으려고 애쓰지만
미국이나 외국에서는 고기를 쓰더라도 느끼함이 좀 덜한데
분명 무엇이 있는 듯.. 그걸 찾아야 한다.
이게 2인분으로 아들 3조각, 나 1조각 흡입
속은 괜찮았는데, 빵은 그다지 맛이 없었다.
728x90
반응형
'먹고마시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릉역 부근 백운봉 메밀 막국수 / 족발 / 보쌈 (0) | 2013.05.05 |
---|---|
백합샤브샤브로 유명한 너와집 (경기도 광주) (4) | 2013.03.28 |
남도여수 서초점에서 맛본 해물철판구이 (0) | 2013.01.01 |
제주도 쌍둥이 횟집 _ 볶음밥과 매운탕 최고! (0) | 2012.12.14 |
제주도 명물 회국수 꼭 한번 드셔보시길 (0) | 2012.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