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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동안 해외여행의 대부분은 뉴질랜드군요. ^^
가족이 있으니 어쩔 수가 없고, 여행이라기보다는 집에 다녀오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비행기 타고 짐도 짊어지고 훌쩍 떠나는 마음은 여행을 가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마일리지는 계속해서 쌓여가는데 대한항공 라운지에는 먹을만한게 없네요. 예전에는 그래도 좀 다양하게 있었던 것 같은데..ㅜ.ㅜ 작년 가을 출장으로 다녀온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는 국수에 만두, 커리까지 별별 음식과 음료가 다 있었는데 대한항공 프리스티지 라운지는 조금 ㅜ.ㅜ 아니면 시간마다 혹시 음식이 바뀌는지는 모르겠네요.
하여간 이제 뉴질랜드 가는 것도 이골이 날 지경입니다. 다음에는 일본을 경유하는 뉴질랜드 항공을 한번 이용해봐야겠습니다. 거의 절반값이더군요. ㅋㅋ 혹시, 절반값이라고 후진 비행기 나오는건 아니겠죠? 혹시 뉴질랜드 갈 때 일본 경유하는 뉴질랜드 항공 타 보신 분 계신가요? 대한항공 오클랜드 가는 비행기도 썩 좋은 비행기는 아니던데. 미주 장거리 노선은 이코노믹에도 모두 개인 모니터 달린 비행기가 나오는데 12시간 비행하는 뉴질랜드 노선에는 대한항공이 좀 구린 비행기를 내놓습니다. 너무 멀리가면 수지타산 맞추기가 힘드신가?
뉴질랜드 원래 계획으로는 남섬을 돌기로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방콕 하다가 와야할 듯합니다. 뉴질랜드에서 다시 소식 전하기로 하고 모두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
가족이 있으니 어쩔 수가 없고, 여행이라기보다는 집에 다녀오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비행기 타고 짐도 짊어지고 훌쩍 떠나는 마음은 여행을 가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마일리지는 계속해서 쌓여가는데 대한항공 라운지에는 먹을만한게 없네요. 예전에는 그래도 좀 다양하게 있었던 것 같은데..ㅜ.ㅜ 작년 가을 출장으로 다녀온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는 국수에 만두, 커리까지 별별 음식과 음료가 다 있었는데 대한항공 프리스티지 라운지는 조금 ㅜ.ㅜ 아니면 시간마다 혹시 음식이 바뀌는지는 모르겠네요.
하여간 이제 뉴질랜드 가는 것도 이골이 날 지경입니다. 다음에는 일본을 경유하는 뉴질랜드 항공을 한번 이용해봐야겠습니다. 거의 절반값이더군요. ㅋㅋ 혹시, 절반값이라고 후진 비행기 나오는건 아니겠죠? 혹시 뉴질랜드 갈 때 일본 경유하는 뉴질랜드 항공 타 보신 분 계신가요? 대한항공 오클랜드 가는 비행기도 썩 좋은 비행기는 아니던데. 미주 장거리 노선은 이코노믹에도 모두 개인 모니터 달린 비행기가 나오는데 12시간 비행하는 뉴질랜드 노선에는 대한항공이 좀 구린 비행기를 내놓습니다. 너무 멀리가면 수지타산 맞추기가 힘드신가?
먹을만한 것은 김밥뿐, 그런데 너무 있어보이게 찍힌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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