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토요일...
어제 밤까지는 식욕을 잘 참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TV에서는 오전부터 계속 맛집 이야기..
먹을거리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도저히 피해갈 수가 없다.
누군가 아침밥은 살로 가는게 아니라고 했던가?..
열심히 먹어주니 .. 배가 남산이다..
어찌하여 다 먹고 나서 후회가 된단 말인가?..
결국 부른 배를 쥐고 운동하러 나간다..
70분 동안 열심히 볼을 때려주는데도 배가 꺼지질 않는다..
자.. 다시 집 뒤에 있는 산을 올랐다..
그 길가에 있는 꽃들이 너무 예뻐서..
한 컷 한 컷 찍으며 올라가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하산할 때가 되니 겨우 배가 꺼졌다..
역시 꽃을 봐야.. 소화가 되는구나..
꽃은 눈으로 보는 소화제가 아닐까.. ^^
아쉽지만.. 2009년 봄꽃도 사진으로 남겨보자.
어제 밤까지는 식욕을 잘 참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TV에서는 오전부터 계속 맛집 이야기..
먹을거리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도저히 피해갈 수가 없다.
누군가 아침밥은 살로 가는게 아니라고 했던가?..
열심히 먹어주니 .. 배가 남산이다..
어찌하여 다 먹고 나서 후회가 된단 말인가?..
결국 부른 배를 쥐고 운동하러 나간다..
70분 동안 열심히 볼을 때려주는데도 배가 꺼지질 않는다..
자.. 다시 집 뒤에 있는 산을 올랐다..
그 길가에 있는 꽃들이 너무 예뻐서..
한 컷 한 컷 찍으며 올라가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하산할 때가 되니 겨우 배가 꺼졌다..
역시 꽃을 봐야.. 소화가 되는구나..
꽃은 눈으로 보는 소화제가 아닐까.. ^^
아쉽지만.. 2009년 봄꽃도 사진으로 남겨보자.
붉은색 철쭉도 몸을 내밀기 시작했다.
철쭉의 붉고 수줍은 얼굴
이젠 들어가셔야죠.. 개나리.. 선생님.. ^^
들꽃인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
참 특이하게 열매에서 잎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
역시 들꽃으로 이름은 모름
이건.. 집에 있는 베란다 화분에서 피어난 꽃
등산.. 참 좋죠.. ^^
728x90
반응형
'사진 세상 >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와이 해변, 가고 싶다 하와이.. ㅜ.ㅜ (5) | 2009.08.03 |
---|---|
지구 남쪽에서의 일몰 (5) | 2009.08.02 |
세월은 수상해도 벚꽃은 언제나 벚꽃이다. (16) | 2009.04.13 |
정자동 야간 모드 (12) | 2009.03.30 |
2004년 동해안 어느 바닷가에서 (8) | 2009.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