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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구경

사진 세상/Landscape

by 푸드라이터 2009. 4. 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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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어제 밤까지는 식욕을 잘 참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TV에서는 오전부터 계속 맛집 이야기..
먹을거리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도저히 피해갈 수가 없다.
누군가 아침밥은 살로 가는게 아니라고 했던가?..
열심히 먹어주니 .. 배가 남산이다..
 어찌하여 다 먹고 나서 후회가 된단 말인가?..
결국 부른 배를 쥐고 운동하러 나간다..
70분 동안 열심히 볼을 때려주는데도 배가 꺼지질 않는다..

자.. 다시 집 뒤에 있는 산을 올랐다..
그 길가에 있는 꽃들이 너무 예뻐서..
한 컷 한 컷 찍으며 올라가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하산할 때가 되니 겨우 배가 꺼졌다..

역시 꽃을 봐야.. 소화가 되는구나..
꽃은 눈으로 보는 소화제가 아닐까.. ^^

아쉽지만.. 2009년 봄꽃도 사진으로 남겨보자.

붉은색 철쭉도 몸을 내밀기 시작했다.

철쭉의 붉고 수줍은 얼굴

이젠 들어가셔야죠.. 개나리.. 선생님.. ^^

들꽃인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

참 특이하게 열매에서 잎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

역시 들꽃으로 이름은 모름

이건.. 집에 있는 베란다 화분에서 피어난 꽃

등산.. 참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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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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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9 17:58
    등산..참 좋네요..^^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다이어트 성공하시면 티라미수가 .기다린다는 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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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9 21:58
    그 볼은, 하루에 몇 천 개씩 때리지 않는 이상 다이어트 효과가 없는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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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0 02:55
    그런 것 같네요, 꽃이 소화제가 되는 군요. 물에 띄워 마시던 꽃잎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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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0 07:18
    이름모를 들꽃 중 첫번째는 제비꽃 아닐까요?
    주말만 되면 폭식이 이어지는 건 다이어트인들의 비애로구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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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0 10:08 신고
      나도 주말에는 미치겠네.. 특히.. 일요일은 대책이 없네 그랴.. 아버님 혼자 드시게 할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먹는데 맨날 음식량을 조절 못해서 넘.. 큰 손이라... 남길 수도 없어서 다 먹고 만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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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0 10:55
    이름모를 들꽃도 누군가에게는 소망이고 기쁨이고 소화제가 된다는 사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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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0 11:04
    TV를 끄세요. 고민의 깊이가 더해집니다.
    TV를 끄세요. 주변과 소통을 시작 합니다.
    TV를 끄세요. 창의적 일이 시작됩니다.
    TV를 끄세요. 유행에 뒤 떨어져 개망신 당합니다 ㅡㅡ;
    마지막 항목은 제가 여실히 느끼고 있는 현상 .. 남들이 드라마나 개그 이야기 하면
    완전 꿀먹은 벙어리에다가 어떤때는 유행어로 장난 거는데 버럭 하고
    혼자 바보 된다는 ..
    그래도 TV를 끄세요. 그리고 눈을 감고. 다음일을 고민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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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0 18:51
    진달래 먹고 물장구치던 어린시절엔 나리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앙징맞은 봄꽃을 보니 동요가 생각나네요.

    아마도
    네번째 노란꽃은 제비꽃.여섯번째꽃은 양지꽃인듯 싶은데요.
    양지꽃과 비슷한 모습을 한 꽃이 뱀딸기꽃이 있죠^^

    오늘이 곡우라고 하네요.곡우 때 비가 내리면 그 해 농사가 풍년이 든다고 하는데
    짠이 아빠님께도 곡우처럼 좋은 일들만 함께 하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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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0 20:11 신고
      와우.. 전 바람돌이님처럼 꽃이름 척척 아시는 분이 넘 부럽습니다. ^^ 바람돌이님도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덕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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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6 13:03
    일곱번째 베란다에는 군자란이네요~ 군자란에 꽃이 피면 길조라던데. (제가 수능보기 전 군자란 꽃을 보고 어머니께서 하셨던 말씀...) 그래서 작년에 미브 식구도 불리고 하신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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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0 17:29
    저도 봄꽃 사진을 올리고 여기도 봄이 왔나 들렀더니 그린데이님이 다녀가셨군요 ㅎㅎ
    등산은 참..힘든 취미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