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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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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강화유리 정말 유리 맞구나. ㅜ.ㅜ 순식간에 벌어졌던 상황입니다. 직원들과 서해 왜목마을로 플레이샵 1박 2일을 가서 저녁 식사를 시작하려던 찰라. 의자에 앉아 있던 상황에서 주머니 속의 아이폰이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아스팔트 바닥에 내팽개쳐진 적도 있어 별 생각 없이 먼지나 털어주려고 다시 주워들었는데, 허걱.. 강화유리가 완전 박살 나 있더군요. 순간.. 허탈함.. 메인 폰을 HTC 디자이어로 사용하고 있어 불편함은 없지만, 일 때문에 앱을 모니터링하거나 국제전화로 사용하는 스카이프(Skype) 때문에 아이폰은 아직 손에서 놓을 수가 없죠. 스카이프 안드로이드폰 앱이 올 연말에 나온다고 하니 아직은 더 써야 하는 상황인데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죠. 작년말 아이폰이 출시될 때 개인적으로 애플이 직접 AS하지 않는 것..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라! 아이폰과 금호렌터카 최근 아이폰의 국내 정발과 관련해 문제가 많은 듯합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오랜 시간 떡밥이 난무하며 기다림에 지쳐온 아이폰 마니아의 욕구가 단기간에 폭발하다 보니 그 압력을 국내 최고의 통신사도 견디기 어려웠던 것이죠. 사무실에는 동료 세 명이 아이폰을 예약했습니다. 그다음부터는 기다림의 연속. 주말 배송이니 얼마나 답답했을까? 기다리다 지친 친구는 결국, 일요일에 우체국까지 가서 찾아왔더군요. 그러나 오늘도 개통을 못 하고 종일 계산기로 사용하는 것을 보니 무언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저도 같은 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10년 정도 타던 차가 노후화되어 마침 차량을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차량을 이용하다 보니 리스보다는 장기렌탈이 훨씬 유리하다고 해 금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