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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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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강화유리 정말 유리 맞구나. ㅜ.ㅜ 순식간에 벌어졌던 상황입니다. 직원들과 서해 왜목마을로 플레이샵 1박 2일을 가서 저녁 식사를 시작하려던 찰라. 의자에 앉아 있던 상황에서 주머니 속의 아이폰이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아스팔트 바닥에 내팽개쳐진 적도 있어 별 생각 없이 먼지나 털어주려고 다시 주워들었는데, 허걱.. 강화유리가 완전 박살 나 있더군요. 순간.. 허탈함.. 메인 폰을 HTC 디자이어로 사용하고 있어 불편함은 없지만, 일 때문에 앱을 모니터링하거나 국제전화로 사용하는 스카이프(Skype) 때문에 아이폰은 아직 손에서 놓을 수가 없죠. 스카이프 안드로이드폰 앱이 올 연말에 나온다고 하니 아직은 더 써야 하는 상황인데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죠. 작년말 아이폰이 출시될 때 개인적으로 애플이 직접 AS하지 않는 것..
디비코(Dvico) AS 장난쳐? 집에서 아이에게 각종 영상을 보여주기 위해 디비코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무슨 제품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이 녀석 하드디스크 사용하고 PC 개념으로 돌아가다보니 아무래도 내구성도 약하고 문제가 빨리 발생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결국 화면 출력이 검은 색으로 찌그러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AS를 하기 위해 들어간 디비코 홈페이지.. 헉스 집에서 10분 거리더군요... ^^ 오케.. 그리고 하단에 보니 부득이 찾아올 경우 전화를 먼저 달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위 연락처로 전화를 때렸습니다.. 근데 장난치나요? 누구도 받지 않고 계속 컴퓨터 음성 안내만 나오더군요... 그리고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라니.. 허걱... 지근 거리에 두고 택배를 불러?.. 케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