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CC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천CC, 가깝지만 아쉬운 퍼블릭 18홀 새로운 골프장에서의 라운딩은 골퍼에게는 도전입니다. 익숙한 골프장에서는 스코어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지만, 새로운 골프장은 코스를 잘 모르기 때문에 좋은 스코어를 만들기 어렵죠. 더구나 스코어를 지키는데 가장 중요한 그린 파악을 제대로 못 했으니 좋은 스코어를 기록한다는 것은 아마추어에게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골프장에서의 라운딩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스스로 스코어보다는 골프라는 운동 전체를 즐기다 보니 여러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지난 10월 중순경 다녀온 홍천CC(퍼블릭)입니다. 접근성은 좋더군요. 강남에서 이른 새벽 출발했는데 서울-춘천간고속도로를 이용하니 생각보다 멀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