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스라엘의 만행, 부시의 마지막 선물 주인집 아저씨가 세들어 사는 집 꼬마애가 돌을 던진다고 그 집에 바위를 퍼부었다. 지금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이스라엘의 만행을 가장 적절하게 비유한 말이 아닐까 싶다. 비록 나는 기독교인이지만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만행은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납득하기가 힘들다. 전쟁이라는 것이 인도주의적이지 못한 일이고 인간 본성에 반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들도 이성적인 판단은 못할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전혀 관련없는 입장에서는 이스라엘의 무지막지한 비이성적 폭력은 납득할 수 없다. 그런데 이거 미국의 정치판을 놓고보니 참 시기가 묘하다. 미국 국민들로부터도 조롱을 받는 부시는 국민들과 전세계 인류가 어떻게 생각하던말던 독불장군 아닌가? 이제 불과 두 달도 안남은 그의 임기 중에 이스라엘이 보기좋게 하마스의 로켓 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