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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 현실의 관계 김상운 선생님의 거울 명상은 속에 등장한 이미지에 대한 과학자들의 정의는 상당한 인사이트가 있다. 눈으로 들어오는 모든 것이 이미지이고 그 이미지가 차곡차곡 저장된다. 그래서 죽을 때는 그 모든 이미지가 순간의 영화처럼 재생된다 따라서 무엇이든 강한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그것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것. 거울 명상을 할 때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그렇다면 세계적인 과학자들의 이미지와 현실에 대한 인사이트를 살펴보자 현실로 글어땅기는 것을 상상이 먼저 본다. (아인슈타인) 무엇이든 현실이전에 상상 즉 이미지가 존재한다는 말씀 강력한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그것이 거꾸로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이다. 몸은 모든 정보를 이미지로 저장하며, 이 이미지가 현실을 창조한다. (리치 글랜 박사..
이미지와 현실 무언가 간절히 원한다면 그것에 대한 명확한 이미지를 갖춰야 한다. 그저 막연한 생각은 그냥 바램일 뿐이다. 바램과 희망은 간절히 원하는 것과는 또 다르다. 내가 이해하는 폭이 너무 얄팍하기는 하지만, 이것이 반대로 작용한다면 내안에 있는 선명하던 아니던 자주 생각하는 이미지들이 내 주변에 파동을 이끌어 비슷한 주파수의 사람들 혹은 일들이 반복되게 만든다는 것이다. 거짓말 같지만 그 현실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것이다. 따라서 내 안에는 아주 분명하게 선명한 이미지를 가져야 한다. 당연히 모든 부정적이고 야만적인 이미지를 마음에서 몰아내야 한다. 아니면 그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내 안에 담아 두어서는 안된다. 그것이 핵심이다. 결국 내 안에 있는 강력한 이미지가 현실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내 인생을..
커플룩 지난 주일 교회에서.. 내가 예뻐하는 고3 수험생. 이 녀석이 느닺없이 바나나 우유가 먹고 싶다고 칭얼거려 결국 슈퍼에서 우유 하나씩 입에 물었다. 아이는 바나나 우유를 나는 딸기 우유를 다 먹고는 철지난 에어컨 실외기 위에 다소곳하게 놓으니 ㅋㅋ 이게 그림이 된다.. 커플룩.. 그래 비록 성분은 달라도 브랜드는 하나.. 그게 진정한 커플이다.. ^^
2008년 사진 절반을 날려먹다! 사고를 쳤다. 2008년 동안 찍었던 사진의 절반을 클릭 한 방에 모두 날려버리고 말았다. 매년 12월이면 한 해 동안 찍은 사진을 정리하는 습관데로 올 해도 그렇게 정리를 하고 있었다. 사진을 백업하고 사진을 지우는 일을 반복하는 과정 중 실수로 메인 카메라로 찍은 사진 폴더 전체를 날려 버린 것이다. 어쩐지 사진 한 장 삭제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싶었는데, 프로그램이 한 번 더 물어오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읽지 않고 습관처럼 예를 선택했다가 무척 큰 낭패를 본 것이다. 겨울 새벽 잠을 설치며 찍었던 우포늪 사진도 날아가고 짠이의 뉴질랜드 생활 사진도 작년에 찍은 것은 모두 날아가고 말았다. 아.. 정말 허무하기 이를데가 없다. 일할 맛이 안나서 오늘은 야간 작업 않하고 집에 들어가야겠다.ㅜ.ㅜ
비오는 저녁 짠이가 집에 와 있는 관계로 요즘은 모범 아빠 퇴근 모드 운행 중입니다. ^^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가운데 동네에 들어서니.. 차가 좀 밀리네요.. 옆에 사진기 있어 순간을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2008년 짠이 단기방학.. 둘째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