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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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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의 성공학 일이 자꾸 꼬이고, 한번 꼬인 삶이 지칠만큼 늘어졌을 때 이 책이 나에게 다가왔습니다. 책도 궁합이 있나? ... 이 책을 집어든 순간 마치 이런게 운명인가보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뭐 솔직히 딱히 성공에 집착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내가 노력하는만큼 무언가 취하는 것이 부족하다는 생각 어쩌면 그것도 욕심일지는 모르지만 취하는 것보다, 최소한 받아야할 것을 잃어버리지는 말아야 하는데 그 모든 것에서 무언가 엉켜있는 느낌이었다. 사실 이 책이 많은 인사이트를 준 것도 있다. 책은 무척 가볍다. 그리고 오래전에 쓰였고, 더구나 일본인의 시각이 강하다. 그런데도 마음은 통하는 것이 있는지.. 그걸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아직 삶으로 행동으로 체득이 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가끔 닷 꺼내 읽어보게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좋은 책을 만나면 늘 메모를 해두는 습관이 있다. 어찌보면 그게 진정한 공부가 되는 듯하다. 나에게는 그것이 작은 습관이다. 제임스 클리어라는 자기계발 전문강사가 있다. 미국사람이고 한때 유망한 미식축구선수였지만 큰 부상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깨달음을 얻고 작은 습관이 가지는 위대한 힘을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누구나 매일 미래의 희망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그러나 막상 그 미래를 만들어내는 오늘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덜하다. 오늘 하루가 평범했는데 내일이 비범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오늘의 비범함을 너무 크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게 을 쓴 제임스 클리어라는 사람의 생각이다. 하루 1%가 100일이 되면 100%가 된다는 것. 물론 이것이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지만 분명한 인사이..
20대에 일찍 도전하라, 박현우 이노버스 대표 처음 박현우 대표를 봤을 때 든 생각은 아주 바른 사람이라는 이미지였다. 그런 그 앞에서 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당시 초롱초롱 빛나던 그의 눈 빛이 아직도 떠오른다. 이런 저런 일이 계기가 되어 그와 외국 브랜드의 국내용 콘텐츠 제작을 함께 한 적이 있었다. 늘 바쁘고 미팅이 이어져 잠시도 허튼 시간없이 달리는 그를 보며 한편 젊은 피가 부럽기도 했고, 그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일을 치열하게 할까라는 궁금증이 들기도 했다. 그런 그가 책을 냈다. 대한민국 20대, 일찍 도전하라! 내가 알기로 박현우 대표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사람인데 언제 책을 썼는지 대단하다. 이번 기회에 그의 속내를 조금은 알 수 있지 않을까? 인생의 스승은 위아래를 나누지 않는다. 아무리 젊고 어리다고 해도 배울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