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더스HQ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이징 출장 다녀왔습니다. 장인어른을 선산에 모시고, 그 다음날 바로 중국 출장을 떠나야했습니다. 3일 동안의 장례식 내내 잠을 거의 못잤는데,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오전 6시 30분이더군요. 2박 3일 동안의 베이징 출장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가 넘었더군요. 약 3년만에 베이징을 가니 마구 설레였지만 스케줄이 퍽퍽해서 도무지 짬이 안나더군요. 솔직히 시간 좀 나면 잠자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었습니다. 다녀온 이런 저런 이야기는 설설 풀어놓겠습니다. 첫날은 하늘이 절망적이었는데 마지막날은 아주 예술적이었습니다. ^^ 베이징에서 열린 전시회 -> 사이더스 HQ / JYP China를 거치는 여정내내 새롭고 의미 깊은 이야기를 나눈 것 같아 어느때보다 의미가 깊었던 출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베이징 스토리를 중간중간 전해드리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