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국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수멸치국수 / 김밥 회사 근처에 있는 국수집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꼭 가는 집국수가 잘 넘어가고 육수도 따뜻해서 좋고,무엇보다 김치가 나와 잘 맞아서 좋은 곳합정역과 망원역 사이쯤 어디 주로 잔치국수와 김밥류를 같이 먹습니다.잔치국수만 먹을 때는 곱배기로아니면 보통은 국수와 김밥저는 개인적으로 치즈김밥이 젤로 맛납니다. 이건 여름에 먹었던 비빔국수제 취향의 비빔은 아니어서한번만 먹어보고 이후에는 무조건 잔치만주로 먹게 되네요. 위에 있는 김밥은 보통 김밥인데이것도 무첫 맛납니다. 장수멸치국수에서 최애하는 잔치국수감칠맛이 아주 뛰어납니다. 이때 먹은 김밥은 참치김밥이네요.치즈김밥은 따로 찍어둔 사진이 없나봅니다.일단 잔치국수와 김밥의 조합이 예술인장쉬멸치국수였습니다. 이재백 통영멸치국수, 경북 상주 경북 상주시를 관통하는 3번 국도를 달리다보면 의외의 식당들을 지나치게 된다. 때론 출출할 때 가장 좋은 메뉴는 국수. 대한민국 국민에게 국수는 소울푸드(Soul Food)와 같다. 그리고 또 하나 김밥. 이 둘의 조합은 좀 쉽지 않다. 원래 국수는 국수로 김밥은 기껏해야 라면 정도가 조합의 최적점이다. 그런데 거기에 국수와 김밥이라는 신기한 조합을 제안하는 곳이 있다. 바로 이다. 3번 국도이자 경상대로변이어서 차량 유동이 그나마 많은 곳이다. 이런 곳에서는 정말 맛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우연하게 들어갔지만, 식사 때가 아니었는대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들어오는걸 보니 나름 동네에서는 유명한 곳인 듯하다. 주차 여기는 주차 걱정은 없다. 역시 지방이어서 그런지 주차장은 넉넉하다. 가게 앞에도 주차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