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네이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의 맛 - 프랑스 레모네이드 'Lorina' 정말 내가 내 발로 가는 경우는 없지만, 간혹 '별다방'이라는 곳을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런 경우 정말 무얼 먹어야할지 참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커피를 마셨는데, 커피도 정말 지겹습니다. 그리고 한 때는 페리에라는 물을 먹었는데 이 페리에 가격이 완전 고무줄입니다. 환율은 내려가는데 이 물 가격만 계속 올라가더군요.. 결국 1500원으로 슈퍼에서 사먹던 페리에가 급기야 3000원까지 올라갔습니다. 아… 대략 난감… 그런 상황에서 발견한 것이 바로 이 프랑스산 레모네이드인 'Lorina'였습니다. 이 친구의 특징은 맛이 무척 자연스럽다라는 것입니다. 인위적인 맛이나 향을 추가하지 않고 자연의 맛 그대로를 살려 비록 현대인의 입에는 약간 밍밍할지 모르지만 포만감이나 입안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