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양식 1979, 광명동굴 광명시의 히트상품 중 하나인 광명동굴. 버려진 광산을 관광상품으로 리뉴얼해 대성공을 거둔 곳이다. 하지만, 국내 여건이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처음에는 여기저기에서 주목을 받고 호평이 이어졌지만, 사람이 많아지면서 관람 여건은 혹독하다. 길게 늘어선 차량 때문에 주차장까지 진입하려면 40분 웨이팅은 기본이라고 한다. 시간 여유가 있으면 평일 관람을 권한다. 사람많은 날에는 정말 갈곳이 못되는 듯하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보통 이렇게 사람이 몰리는 곳이라면 식당이나 카페가 상당히 많은데 여기는 비교적 그런 것이 많이 몰려 있지는 않은 편이다.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가 극히 한정적이라서 그런 듯하다. 진입하는 시작점에도 식당은 손에 꼽을만하다. 그런 곳에 몇 안되는 식당 중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이 바로 경양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