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산 생태한마리 본점, 복정동 여기 맛난다. 한 여름에 갔는데도 맛있으니 날이 조금 선선해질 때 가면 얼마나 더 맛날까? 이날은 비가 부슬부슬 오던 날 올 여름 50일도 넘게 비가 왔는데 그날의 언저리도 그랬다. 추적추적 비가 오니 전이 먹고 싶어진다. 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 사무실 옆 팔산생태한마리라는 곳 그런데 여기가 본점이란다. 와우.. 퀄리티 끝장일 듯한 느낌 회사가 근처라는게 아주 다행이다. 요즘 이 근처에서 뭐 맛난거 찾아 다니는 맛이 있는데 이렇게 우연히 들린 곳이 맛나니 너무 감사 이날은 비가 부슬부슬 왔기에 전이 땡기던 날, 세 명이 가서 동태탕 2인분 그리고 생선전 하나를 주문했다. 그리고 핵심은 점심시간에 바로 막걸리를 주문했다. 오호 그런데 막걸리가 예사롭지 않다. 반찬도 정갈하고 다 맛났다. 팔이 너무나 안으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