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맥북 개봉기 대단한 간지 알루미늄 케이스 지난 금요일 11/7일, 뉴맥북이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은 1년 6개월 정도 사용 후 후배에게 넘어가고 저에게 뉴맥북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죠. 늘 신상을 개봉하는 순간은 가슴 설렙니다. 특히, 맥북은 포장부터가 예사롭지 않죠. 완벽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부품들이 정확히 자리잡고 있는 모습에서 애플의 제품에 대한 편집광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맥북의 외형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맥북 에어와 흡사합니다. 또한, 모니터 부분은 마치 iMac을 축소한 듯 검정 테두리를 둘러놓았죠. 에어의 키감과 룩앤필 그대로를 뉴맥북에 적용시켰다는 것이 가장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맥북에어의 단점으로 성능의 한계를 지적하는 이슈가 많은데 뉴맥북은 [맥북의 성능 + 맥북에어의 간지]를 입혀 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