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ㅇㅈㅅ
한때 나를 참 헷갈리게 했던 사람 매번 최/진/실이라고 부르게 했던 사람 때론 열정적이고, 때론 차가운 결국 합치면 우리 보통 사람들처럼 미지근해지는 사람 난 그녀의 넉넉한 마음을 높게 사고 싶다. ----------------------------------------- 그녀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이다.. 그리고 그녀는 집을 나서는 순간 늘 편집자가 되고픈 기획자가 된다..
사진 세상/Portrait
2006. 3. 27.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