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4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음이란? 사후생. 즉, 죽음 이후의 삶이라는 의미입니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라는 스위스 취리히 출생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수용소에서의 비극적인 삶을 마주한 이후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그녀는 정신과 의사가 되어 미국에서 임종을 앞둔 다양한 환자들과 상담을 하기 시작했고 그것을 통해 죽음 이후 다른 삶이 있다는 것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일환의 하나로 나온 것이 바로 이라는 책입니다. 책 소개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그녀가 대하는 죽음에 대한 정의를 살펴보았습니다. 임사체험 혹은 근사체험이라고 하는 것을 통해 그녀는 확실히 현재 살고 있는 육체에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특히 고치와 나비의 비유는 정말 확 와 닿는 비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