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9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에서 먹은 한국식 초밥, 스시미 지난 추석 짠이가 있는 뉴질랜드에서 별다른 여행 없이 짠이 학교 데려다 주고 데려오는 일과 하루 18홀 도는 재미로 지내다 왔는데 아쉬운 것은 먹는 재미를 별로 못 봤다는 것입니다. 뉴질랜드 중에서도 시골이다보니 외식업이 발달해있는 것도 아니고 도심이라고 해봐야 모두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다 보니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더군요. 그 시골에도 한국인이 하는 식당이 두 개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모두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초밥집입니다. 그 두 곳 중 최근에 오픈한 집을 방문했습니다. 주인장과 주방에 계시던 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아주시더군요. 그런데 아쉬웠던 점은 초밥을 팔더라도 한국적인 장식이 있으면 좋으련만 장식마저도 모두 일본식이었습니다. 먼 타국까지 오셔서 장사하는 어려움을 생각해 조금은 이해해 드려.. 아사히 흑생 vs. 기네스 카스만큼 좋아하는 아사히 맥주. 생맥주도 좋고, 캔맥주도 좋고 아마 맥주 드시는 분 중 대부분은 목 넘김과 뒷맛의 알싸함 그리고 전체의 발란스를 중요하게 생각하실 듯한 데 아사히는 그 어떤 종류도 특별하게 부담을 주는 경우가 없더군요. 이번에 이마트에 가서 흑맥주를 두 개 구입했습니다. 하나는 아사히 흑생, 또 다른 하나는 흑맥주의 거성 기네스. 모두 캔으로 된 것을 구입했습니다. 먼저, 아사히 흑생을 마셔봤습니다. 역시 기대한 것처럼 매우 부드럽습니다. 향과 초반의 텁텁함이 없다면 자칫 이게 흑맥주인지를 모를 정도입니다. 일본의 맥주는 정말 소프트하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맥주의 본고장 독일을 중심으로하는 유럽의 맥주는 굉장히 하드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자동차도 일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