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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경부터 등산을 다시 시작했다. K2 서포터즈가 된 기념도 있었지만, 2010년 아들 짠이가 중학교에 올라갈 즈음 함께 뉴질랜드 트랙킹을 하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의 아니게 발목을 크게 다쳐 20일 넘게 그 어떤 운동도 못하고 있자니 답답하기 그지 없다. 결국 자리에 앉아만 있으려니 배만 더 나오는데… 대략난감. 이런 상황에서 한 줄기 빛 같은 영상을 만났다. 서포터즈 활동의 마무리를 기념해 K2에서 보내준 동영상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등산 이후 등산화 관리 요령에 대해 그 액기스만을 소개한다.
최근 유행은 고어텍스 등산화
고어텍스는 고가의 소재이다. 그 이유는 기능성이 강화된 과학적인 소재이기 때문인데, 외부에 있는 물은 완벽히 차단해주고, 발에서 발생하는 땀은 쉽게 배출해주기 때문이다. 이렇게 방수성과 투습성이 뛰어나게 되면 발은 늘 쾌적한 상태가 유지된다. 이런 쾌적한 상태는 오랜 시간 등산화를 신고 험한 산을 올라야 하는 상황에서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등산의 핵심인 발이 편하지 않으면 등산 자체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등산화 청소 요령
고가이지만 고어텍스 등산화의 유용성이 확산되면서, 고어텍스 등산화의 관리에 신경 쓰는 등산 동호인들이 많다. 고어텍스에는 고어텍스 멤브레인이라는 특수 구조의 막이 존재하는데 등산화를 청소할 때는 멤브레인의 손상에 주의해야 한다. 흙이 묻은 경우 부드러운 천이나 솔로 털어내고 발수처리제를 뿌린 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려주어야 한다. 이렇게 신발을 말릴 때 주의할 점은 신발 안에 신문지를 빼곡히 넣어 신발의 변형을 방지하고, 발톱을 단정히 하면 멤브레인의 손상 역시 막을 수 있어 신발의 방수기능을 지속시킬 수 있다고 한다.
아주 짧은 2008년 가을을 함께한 K2와의 만남이었지만, 참 좋으신 분들을 많이 만나 행복했다. 다음에도 더 좋은 기회로 그 분들과 산행을 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하면서 모두들 수고하셨다는 따뜻한 말을 전하고 싶다.
최근 유행은 고어텍스 등산화
고어텍스는 고가의 소재이다. 그 이유는 기능성이 강화된 과학적인 소재이기 때문인데, 외부에 있는 물은 완벽히 차단해주고, 발에서 발생하는 땀은 쉽게 배출해주기 때문이다. 이렇게 방수성과 투습성이 뛰어나게 되면 발은 늘 쾌적한 상태가 유지된다. 이런 쾌적한 상태는 오랜 시간 등산화를 신고 험한 산을 올라야 하는 상황에서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등산의 핵심인 발이 편하지 않으면 등산 자체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K2의 고어텍스 등산화 서브제로
고가이지만 고어텍스 등산화의 유용성이 확산되면서, 고어텍스 등산화의 관리에 신경 쓰는 등산 동호인들이 많다. 고어텍스에는 고어텍스 멤브레인이라는 특수 구조의 막이 존재하는데 등산화를 청소할 때는 멤브레인의 손상에 주의해야 한다. 흙이 묻은 경우 부드러운 천이나 솔로 털어내고 발수처리제를 뿌린 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려주어야 한다. 이렇게 신발을 말릴 때 주의할 점은 신발 안에 신문지를 빼곡히 넣어 신발의 변형을 방지하고, 발톱을 단정히 하면 멤브레인의 손상 역시 막을 수 있어 신발의 방수기능을 지속시킬 수 있다고 한다.
등산로 입구에서 펼쳐진 K2의 무료 서비스 행사
등산화 관리법 및 구매요령 동영상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아름다운 산행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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