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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우연]을 가장 좋아하죠.
어쩌다보니 잘 나온 사진.. 그 사진의 실력은 바로 [우연]입니다.
하지만, 사진을 조금씩 알아가다보면 사진기나 필름도 중요하지만
사진을 만들어내는 가장 큰 힘은 [빛]이라는 것을 알게 되죠.
전 개인적으로 사진을 [빛]의 예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찍이 브뤠송 선상님께서는 [찰라]의 예술이라고 하셨지만
제가 볼때는 [빛]이 사진의 99%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자주 가본 곳의 사진을 아무래도 처음 가본 곳보다는
더 잘 찍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해가 뜨고 지는 위치.. 그리고 그 빛의 힘과 역할
항상 있는 피사체와 빛의 관계를 잘 알아야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제주도 서귀포 해안도로는 낯에 사진 찍기에 참 어려운 곳이더군요.
해가 바다쪽에 있기에 낯에 바다 사진을 찍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잠깐 고민 끝에 그럼 해와 바다 그리고 그 둘에 존재하는 피사체를
모두 하나의 플레임에 담아내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우연]으로 잡은 컷. 하나...
제주 바다와 하늘을 잇는 등대
사진은 결국 [우연히 만나는 빛과 찰라의 예술]인가 봅니다.
어쩌다보니 잘 나온 사진.. 그 사진의 실력은 바로 [우연]입니다.
하지만, 사진을 조금씩 알아가다보면 사진기나 필름도 중요하지만
사진을 만들어내는 가장 큰 힘은 [빛]이라는 것을 알게 되죠.
전 개인적으로 사진을 [빛]의 예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찍이 브뤠송 선상님께서는 [찰라]의 예술이라고 하셨지만
제가 볼때는 [빛]이 사진의 99%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자주 가본 곳의 사진을 아무래도 처음 가본 곳보다는
더 잘 찍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해가 뜨고 지는 위치.. 그리고 그 빛의 힘과 역할
항상 있는 피사체와 빛의 관계를 잘 알아야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제주도 서귀포 해안도로는 낯에 사진 찍기에 참 어려운 곳이더군요.
해가 바다쪽에 있기에 낯에 바다 사진을 찍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잠깐 고민 끝에 그럼 해와 바다 그리고 그 둘에 존재하는 피사체를
모두 하나의 플레임에 담아내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우연]으로 잡은 컷. 하나...
제주 바다와 하늘을 잇는 등대
사진은 결국 [우연히 만나는 빛과 찰라의 예술]인가 봅니다.
Nikon D200, AF 17-35 F2.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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