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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번 취재를 위해 인터뷰를 해오던 입장에서 인터뷰를 당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오늘 저를 인터뷰 하신 분은 바로 [북세미나닷컴]의 이동우 대표님이었습니다. 처음 뵙지만 너무 인상이 좋으셔서 마치 제 거울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이대표님 죄송합니다.. ㅋㅋ)
북세미나닷컴은 출판인들 사이에서는 꽤 알려진 회사입니다. 출판 마케팅이 요즘 처럼 어려운 시기에 출판에 관한 영상 콘텐츠를 꽤 오래전부터 꾸준하게 한 우물을 파오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책과 관련한 모든 일은 실로 배고픈 일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대박을 꿈꾸기도 하지만 그건 복권과 똑같은 일이고 그저 개미처럼 열심히 책이 좋아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분들이 없다면 이 수지타산 맞추기 정말 어려운 일을 누가 하려고 하겠습니까?
인터넷이 나오면서 책과 종이의 시대는 갈 것이라고 했지만 몇 천 년을 이어온 책의 존재감은 아직도 산처럼 거대합니다. 온라인 정보가 다소 즉흥적이라고 한다면 책은 상당히 전문적이기 때문이죠. 이런 온라인 정보의 취약점을 우리 시대의 책은 잘 보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미디어 환경은 책을 사람들로부터 자꾸 떨어뜨려놓으려고 하는게 문제입니다.
책은 온라인 정보의 가벼움을 극복해주는 유일한 지적 비타민입니다. 자칫 온라인 정보만을 편식할 경우 우리들은 심각한 지적 영향실조에 걸릴 수 밖에 없으며 그렇게 되면 편협하고 신경질적인 사고의 우매한 지식인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책에 대한 정보는 더욱 중요합니다. 비타민의 효용가치가 어디있는지 잘 알고 복용해야하는 것처럼 이제 책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원하는 책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래서 북세미나닷컴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입소문의 기술 -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 공감형 마케팅]의 역자로 인터뷰 영광스러웠습니다. ^^
북세미나닷컴은 출판인들 사이에서는 꽤 알려진 회사입니다. 출판 마케팅이 요즘 처럼 어려운 시기에 출판에 관한 영상 콘텐츠를 꽤 오래전부터 꾸준하게 한 우물을 파오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책과 관련한 모든 일은 실로 배고픈 일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대박을 꿈꾸기도 하지만 그건 복권과 똑같은 일이고 그저 개미처럼 열심히 책이 좋아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분들이 없다면 이 수지타산 맞추기 정말 어려운 일을 누가 하려고 하겠습니까?
인터넷이 나오면서 책과 종이의 시대는 갈 것이라고 했지만 몇 천 년을 이어온 책의 존재감은 아직도 산처럼 거대합니다. 온라인 정보가 다소 즉흥적이라고 한다면 책은 상당히 전문적이기 때문이죠. 이런 온라인 정보의 취약점을 우리 시대의 책은 잘 보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미디어 환경은 책을 사람들로부터 자꾸 떨어뜨려놓으려고 하는게 문제입니다.
북세미나닷컴 이동우 대표님의 CEO 블로그
그래서 책에 대한 정보는 더욱 중요합니다. 비타민의 효용가치가 어디있는지 잘 알고 복용해야하는 것처럼 이제 책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원하는 책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래서 북세미나닷컴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입소문의 기술 -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 공감형 마케팅]의 역자로 인터뷰 영광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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