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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이겨내지 않으셔도 된다는 겁니다.
원래부터 견뎌내지 못하도록 설계된 시련을 상대로
맞서 싸워봤자 남는 건 스테레스와 상처뿐입니다.
시련은 여러분과 싸우기 위해
여러분 인생에 온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안에 억눌려 있는 무능하고 나약한 존재가
자유를 얻기 위해서
'시련'이라는 환영을 만들어낸 것뿐입니다.
그 존재를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시련은 여러분 속에 있는 연약한 존재와 함께
순수의식으로 돌아갈 겁니다.
강한 척하면서 아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마시고
자신이 약하다는 걸 받아들이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련을 견뎌내지 못하는 '작은 나'를 인정할 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큰 나'가 내 인생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작은 나'가 살아가는 '작은 인생'에서 벗어나
'큰 나'가 창조하는 '큰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다정한 라디오를 운영하는 마인디님의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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