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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 포장을 뜯어보니 한마디로 와~~~우!

디지털가젯

by 푸드라이터 2010. 7. 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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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부터 삼성전자가 작심하고 만들었다는 소문 자자하던 갤럭시 S를 입수했습니다. 일 때문에 최신 스마트폰은 대부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어쩔 수 없이 폰만 늘어나는군요.(이건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ㅜ.ㅜ) 일단, 애니콜의 스마트폰 라인업은 옴니아에서 제 기억은 멈춰 있습니다. 당시를 회상해보면 처음에는 이렇게 저렇게 활용을 잘했는데, 서서히 꼬이기 시작하니 폰 전체가 버벅이는 느낌이 강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에는 HTC 디자이어를 잘 쓰고 있어서 안드로이드 폰에 대해 아이폰만큼이나 긍정적입니다. 실제로도 회사가 구글 플랫폼을 활용하기에 안드로이드 폰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해서 잘 쓰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 갤럭시 S에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대는 기대 솔직히 내 손에서 오래 살아남는 녀석이 저에게는 최고의 폰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갤럭시 S나 스마트폰에 관한 글도 무척 주관적인 글이 될 테니 무리하게 저에게 과학적 근거를 논하라는 시험에 드는 댓글은 없었으면 하네요. ^^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S와의 첫 만남에서 느낀 몇 가지 포인트를 정리해봤습니다. 

1. 아이폰과 형제 같은 느낌의 갤럭시 S
검은색 블랙홀 같은 이미지의 갤럭시 S 포장을 여는 순간 그 외형을 보고는 일단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느낀 것은 구글폰보다 아이폰과 더 비슷한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더군요. ^^ 특히 테두리 돌린 것과 크기 그리고 측면을 보면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 갤럭시 S, 이거 너무 가벼운 거 아니야? 
포장 속에 있는 녀석을 빼서 손에 쥐었더니 그냥 스펀지를 들고 있는 느낌이더군요. 그래서 배터리가 없어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배터리를 넣고도 무척 가벼웠습니다. 그래서 아.. 이게 충전이 덜 돼서 그런가 보다 하고 완전 100% 충전까지 했는데도 역시 가볍더군요. (이거 유머인 거 아시죠?) 



3.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의 패키지  
여행용 충전기, USB 케이블과 배터리 충전 거치대, 표준형 배터리 2개 그리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흰색 인이어 타입 스테레오 이어폰 마지막으로는 역시 애니콜이라고 여겨지게 한 두툼한 사용설명서 ^^ 이 모든 것을 작은 박스에 담느라고 고생 좀 했을 것 같더군요. 



4. 전원 켜질 때 안드로보이가 춤을 추네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전원을 넣으니 안드로보이가 입체감 있게 등장하는 인트로 화면이 시선을 끕니다. 특히, 처음 느끼는 쨍한 화질은 역시 슈퍼 아몰레드답더군요. 


5. 압도적인 화면 크기 
정말 운동장이 따로 없습니다. 아이폰과 디자이어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갤럭시 S는 거의 운동장 수준이더군요. 


6. 부드러운 터치감 
가장 걱정을 했던 부분은 터치감이었습니다. 예전 옴니아를 사용할 때 느꼈던 짜증스러움을 얼마나 극복했을까 궁금했죠. 그런데 터치감이 부드럽습니다. 이런 정도의 터치감이라면 엑셀런트하다고 해도 좋을 듯. 

맨 왼쪽부터 아이폰, 갤럭시 S, 디자이어, 블랙베리


7. 깔끔한 후면부
배터리를 넣기 위해 뒤를 열었을 때 느꼈지만 참 깔끔하게 빠졌다고 생각되더군요. USIM 슬롯과 외장 메모리 슬롯 그리고 카메라부와 스피커 등의 위치가 절묘합니다. 



첫 통화로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갤럭시 S 일단 통화감은 아주 좋습니다. 아이폰4가 미국에서는 소송이 일어날 정도로 통화감도에 문제가 있다는 외신을 접하면서 역시 몇 년 전부터 인테나 기술을 축적해온 기존 폰 회사의 장점이 이런대서 나타나는 게 아니냐는 생각도 들더군요. 앞으로 차근차근 갤럭시 S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제 손에 있는 HTC 디자이어와 아이폰 그리고 갤럭시 S (블랙베리 USIM을 갤럭시 S로 이동시켜서 잠시 블랙베리와는 이별…ㅜㅜ) 무한 스마트폰 경쟁에서 어떤 놈이 내 손에 살아 남을지.. ^^ 앞으로 한 달 정도면 결판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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