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imac (1) 썸네일형 리스트형 New iMac 이제부터 진정한 1984가 시작된다! 지난 두 달간 개인적으로 컴퓨터 플랫폼을 바꾸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윈도 기반의 PC에서 맥 OS X 기반의 PC로 말입니다. 무모한 도전이죠.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윈도로 작업을 하는 마당에 호환성이 얼마나 보장될까 솔직히 걱정이 앞서기도 했고 시작하고 한 2주는 난감해서 다시 윈도로 돌아오는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 생각에 약 80% 정도 적응한 것 같습니다. 나머지 20% 정도가 남아 있는데 다시 윈도 PC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이 글도 맥북에 있는 한글2006으로 작업한 것입니다. 예전 같으면 오피스 워드에 작성해 블로그로 퍼블리싱 했겠지만 어차피 텍스트 작업은 어디서 어떻게 하든 상관이 없죠. 아주 슬림한 텍스트 입력기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자동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