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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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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태터데스크 with TISTORY 지난 몇 주전. 태터데스크 테스터로 선정된 이후 경품에 눈이 멀어 순간 발악을 했으나, ^^ 40대의 문학을 전공한 저에게 다양한 커스터마이징과 기술적 테스트는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 그저 충실한 몰모트가 되는 것이 가장 올바른(?) 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태터데스크를 쓰면서 몇 가지 작은 경험들이 도구로써의 블로그를 이해하는데 내면적으로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일단 여기서는 태터데스크를 쓰면서 그 동안 느껴왔던 점을 소심하게 정리해볼까 합니다.. (나원 이벤트도 끝났는데 뭐하는건지..ㅋㅋ) [태터데스크가 넘어야 할 산] 1) UI가 직관적이지 못하다 솔직히 제 수준에는 좀 어렵더군요. 친절하게 설명을 붙여주고는 있지만 왜, 어떤 경우 저걸 써야 하는지에 대한 좀 더 세심한 인포가 없다는 게 ..
테터데스크 그 첫 삽을 뜨다!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테터데스크 기능이 플러그인으로 제공되었습니다. 테스터라는 거창하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사명을 띄고 첫 삽을 뜨고 나니 가슴이 벅차네요. 워낙 기다리던 기능이었기에 그런가봅니다. ^^ 처음 설정할 때 다소 낮이 설긴 하네요. 저 같은 늦달이들과 HTML과 디자인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들은 좀 고생을 할 듯 합니다.. ^^ 앞으로 기능이 더욱 좋아져서 테터가 세계 최고의 블로그 툴로 자리하길.. ^^ (넘 거창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