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비즈니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 콘텐츠 르네상스 시대가 열린다 인터넷 초장기. 많은 사람이 “Contents is King”이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했고, 대부분의 사람은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돌아보면 과연 콘텐츠가 정말 최고였을까? 정말 콘텐츠가 비즈니스의 달콤한 결실을 맛볼 수 있었을까? 저는 이 부분에서는 회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콘텐츠가 분명히 모든 것의 종착역 같은 구실을 하고 매개체가 된 것은 틀림없지만, 비즈니스의 달콤한 결실은 콘텐츠보다는 그 뒤에 있던 인프라와 플랫폼이 가져갔습니다. 결국, 콘텐츠는 그저 재주 많은 곰이 아니었나 싶은 것이죠. 그러나 스마트 & 소셜의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디지털 비즈니스에도 거대한 변화의 흐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종속적이고 획일적이며, 독선적인 비즈니스 시스템에서는 승자가 모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