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이트에 무슨 일이? 하이트 리버 파티 초대장 하이트와 함께 일하게 된지 어언 2년이 되어갑니다. 제가 담당하는 브랜드는 무조건 마니아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예전에는 사케를 즐겼지만, 이제는 완전히 맥주파로 전환했습니다. ^^ 하이트 브랜드 중에서도 특히 맥스 Max를 무척 좋아합니다. 저의 온라인 프로필에 Maxholic 이라고 적어놓을 정도로 맥스에 푹 빠져 있습니다. 맥스 정말 맛있습니다. 예전에는 쏘는 맛의 맥주가 좋은 줄 알았는데 맥주를 조금씩 알아가면서 그 맛의 깊이는 좋은 원료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다른 브랜드는 지나치게 탄산을 많이 함유해 넘기는 맛은 좋을지 모르지만 맥주 본래의 맛을 탄산이 가리게 되어 정확한 맥주 맛을 알 수가 없죠. 그렇게 하이트와 인연을 맺은 이후 정말 많은 행사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주 제대로 초대를 받..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