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은 낙원이다 교회 부제님이 조용히 건네주신 책. '인생은 낙원이다' ^^ 부제님 보시기에 내가 너무 인생을 각박하게 사는 것으로 보였나 봅니다.^^ 노스랏 페세쉬키안이라는 이름이 다소 어려우신 분의 인생에 대한 명상입니다. 읽은 지가 조금되어서 그런지 생각이 가물가물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마음을 다스리는데 꽤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1년 전만하더라도 참 치열하게 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또 교회에서나 수습은 못하면서 마구 벌이는 스타일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삶을 우리는 흔히 '막' 산다고 하죠. 지난번에 소개 드린 플립에는 그런 삶이 거꾸로 된 세상의 삶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버스에서도 나오는 '부정적인 에너지'가 바로 그런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책날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