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리스마스 in 호텔 우연히 저녁 무렵 한 호텔에 다녀왔다. 아주 잠깐 볼 일을 보러 간 곳이지만 역시 크리스마스는 호텔에서도 한창이다. 어떤 교회보다도 더 다양한 장식을 하고 있는 호텔.. 압권은 호텔 앞에 있던 트리.. 그 밑에 있는 DKNY라는 브랜드.. 아.. 너무 상업적인거 아닌가? 예수님 탄생의 의미를 호텔을 누비던 누가 과연 고민할지.. 어쩌면 나만의 고민일지도 모르겠다.. ^^ 그래도 보고 있노라면 은근히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어쩌리.. ^^ 방울 속에 들어간 교회 내가 다니는 교회는 정말 작다. 50명 정도가 들어가면 만원사례가 될 정도. 그래서 더 정이가고, 오붓한지 모르겠다. 지난 토요일에는 교인이 모여 성탄절 장식도 하고 청소도 하고.. ^^ 함께 웃으며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주님의 은총을 느낍니다. 모두들 주님의 은총이 가득한 성탄절 맞이하시길... ^^ 2006 성탄절 한해의 마무리는 늘 성탄절이군요. 제가 다니는 교회는 늘 절기마다 교인들이 차려온 음식으로 뷔페를 합니다. ^^ 이번에는 짠이아빠인 저에게 스파게티가 배당되었습니다.. ^^ 드시고 싶으시면 분당교회로 오시죠.. ^^ (촬영은 모두 Pentax *istD, Tamron 28-7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