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 별미 서대회 덮밥 > 남도여수 올여름은 예년보다 햇볕이 유독 따갑네요. 자외선 지수도 높은 것 같고, 한낮에는 걸어다니기도 힘들 정도로 햇살이 강합니다. 점심 무렵 미팅이 끝나고 즐겨 찾는 식당인 남도여수(삼성동)까지 가는 동안 장어구이집이 자꾸 눈에 보이더군요. 장어가 유혹을 했지만, 점심으로 먹기에는 난해해서 패스. 결국, 남도여수에서 여름 메뉴로 새롭게 시작했다는 여수의 여름 별미 서대회 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주변에서 일하는 형님에게 전화를 드렸더만 허걱.. 내 바로 뒷자리에서 전화를 받으시더군요. 우왕.. 반가워라.. ^^ 서로 동행이 있어 반가운 인사를 했네요… 정말 희한했습니다. ㅋㅋ 그런데 그 형님이 여름 음식이라며 접시에 무언가를 바리바리 담아 주시는데 헉! 식당까지 오면서 수차례 지나쳤던 바로 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