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즉석떡볶이 추천 맛집, 또보겠지 떡볶이집 이집은 호프집이었지만안주로 내놓은 떡볶이가 너무 맛나서결국 떡볶이집으로 변신한 곳입니다.상호는 내가 다녀온 곳은서교동(홍대)에 위치한 호호피크닉점 즉석떡볶이인데 신당동처럼짜장소스같은 것이 들어가지 않고떡볶이 맛에 아주 충실한 그런 즉석떡볶이입니다.가격은 1인당 7천원꼴 떡볶이는 아주 정말 맛있습니다.야채도 듬뿍 들어가고,한가지 추천하는 것은 버터갈릭 감자튀김을꼭 같이 드셔보시길 권합니다.궁합이 아주 좋네요. 카페같은 분식 떡볶이, 멜시보끔 지난 겨울에 다녀왔던 곳인데 이제서 올리려고 보니 이전을 했네요.지금 옮겨간 곳과 예전이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지금 옮겨간 곳이 훨씬 좋네요. ^^이포대교 바로 건너편입니다. 여기는 카페 같은 분위기인데떡볶이와 튀김, 순대같은 것도 있어요. 하여간 분위기가 묘하고 음식도 묘합니다. 근처에서 색다른 곳을 찾는다면멜시보끔에서 떡볶이 강추합니다. 맛있네요. ^^ 홍대조폭떡볶이 그리고 떡볶이에 대한 추억 어린시절부터 군것질하면 떡볶이만한 것이 없었다. 학교가 끝나고 돌아오던 길. 지금은 기다란 홍대앞 카페거리 공공주차장이 그 옛날에는 당인리화력발전소로 석탁을 실어나르던 기차가 다니던 철길이었다. 그 길 넘어에 작은 포장마차가 있었고 당시 연세가 그긋하셨던 아주머니가 맛있는 떡볶이를 10원에 1줄 인가에 파셨다. 우리 꼬맹이들은 그 포장마차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으면 아주머니가 주문에 따라 앞으로 떡을 밀어주셨고, 서비스로 떡 반줄을 더 주시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지금은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지만, 간혹 그 거리에 가면 떡볶이 생각이 간절하다. 대학 시절이었나? 이미 그 아주머니가 하던 포장마차는 없어진 그곳에 푸드트럭 같은 것이 들어섰는데 조폭인 것처럼 몸에 문신이 있는 사람이 운영한다는 소문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