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골프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프 라운드 후기 _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 포천 골프가 아직도 한국에서는 귀족 스포츠로 인식되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골프라는 운동이 그렇게 된 원인은 다양하지만 (외국에서는 골프가 절대 귀족 스포츠가 아닌도 불구하고) 그중에서도 으뜸은 누구나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골프장이 흔하지 않다는데 있었죠. 회원제라는 골프장 운영방식이 골프를 더욱 더 고립무원의 귀족들의 자치기 놀이로 만들어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그 함정에 빠져버리는 이상한 모양새가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골프장도 많아지고 그만큼 퍼블릭(회원제가 아닌 대중골프장) 골프장도 늘고 있어 골프의 대중화에 한발 다가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웃긴건 이 대중골프장(퍼블릭)에도 등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등급은 가격 차이로 반영되고 부킹의 어려움으로 표현되죠. 속칭 명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