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앤더슨씨 나인원점 최근 친구가 나인원한남에 입주했다. 이런저런 고생을 하더니 말연에 편해지는 듯해서 참 보기가 좋다. 브런치 미팅을 하는 시간 근처에 앤더슨씨 카페가 있어서 들렸는데 생각보다 테이블과 의자가 좀 불편해서 깜놀 바로 아파트와 붙어 있는 상가인데 버스 정류장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았다. 음악은 참 좋았는데.. 테이블과 의자만 좀 더 좋았으면.. 여기는 핫도그가 유명한 듯 둘이 먹기는 뭐해서 '새우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를 선택 나름 여기서 잘나가는 메뉴라고 한다. 음료는... 따뜻한 라떼 오픈 샌드위치는 둘이 먹기 딱 좋았다. 전반적으로 재료가 아주 신선한 느낌 맛나게 먹었다.. 위에 사진에도 보이지만 테이블이 캠핑 테이블 같은 느낌 너무 가볍고 얇아서 조금 불안한 느낌 아쉬운 것은 역시 테이블과 의자인 듯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