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집 강아지 두 마리 약 5년전 아버님 별세 후 함께하시 시작한 조이 (말티즈)이 녀석은 남자인데 조용한 성격.. 그래서 모든 강아지는 다들 이렇게 조용하고,예쁜 성격이라는 착각을 했었다. 올 여름 우연하게 분양받은 마야(단모 치와와)이 녀석 처음부터 아주 활발하더니.. 여자인데도 남자처럼 무척 다혈질이다.. 조이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 그래서 요즘 조이가 피곤하다..마야가 하도 쫒아다니니..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그러다가 으르렁 거려보기도 하고. 하여간 이 두 녀석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무척 궁금... (5살 조이) (1살 마야) 조이의 변신은 무죄 지난 2월 우리집 막내로 입양된 '조이(JOY)' 말티즈 숫컷으로 이제 태어난지 5개월. 최근 이런저런 주사 맞느라고 힘들더니 그래도 이제는 산책을 나갈 수 있을 정도로 항체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미용을 했는데.. 이거 원 완전히 다른 녀석이 되었다. ^^ 미용전 미용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