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빙상대회 출전
짠이는 아마추어 쇼트트랙선수입니다. 유치원 때부터 시킨 쇼트트랙을 초등학교 2학년인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힘든 지상훈련..그리고 선생님의 무서운 몰아치기 속에서도 신통하게도 잘 견디고 즐기는 것을 보면 저의 어린 시절에 비해 정말 의젖한 것 같습니다. 여기는 분당.. 경기가 열리는 곳은 목동아이스링크.. ^^ 예배후에 열라게 달렸습니다.. 차에서 자는 동안 영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짠이가 경기 직전에도 엄마에게 매달려 앙탈을 부립니다.. ^^ 초등부 남자만 100조 약 300명 정도가 참가합니다. 끔찍히도 많죠. 하지만 불가사이하게도 순시간에 해치웁니다.. ^^ 트랙에 들어서기까지 짠이는 영 컨디션을 회복 못하고 그냥 보통 실력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400미터, 트랙 4바퀴를 1분에 주파..
짠이갤러리
2006. 5. 22.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