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앞 롯데월드 주변에는 온통 작은 불빛으로 가득하다.
멀리 있는 가족도 참 끔찍히 보고 싶다.
한순간 감사한 마음이 가슴 가득 울려퍼진다...
모든 것이 내 재주가 아닌 주님의 은총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늘 그 분께 감사할 따름이다...
내년에도 지금처럼만 감사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할 듯싶다..
요즘 T*옴니아폰 사용하는 재미에 푹빠져 살고 있다.
운영체제는 정말 마음에 안들지만
기기적인 완성도는 정말 높은 것 같다.
500만 화소 폰카에도 점점 익숙해져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