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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활동 중인 짠이

짠이갤러리 2009/07/31 17:05 Posted by 짠이아빠
지난 방학 때 한국에서 참 무료하게 지내던 짠이.
갑자기 찰흙을 사오라고 하더니.. 어디서 판을 가져와
그 위에 찰흙을 열심히 바른다.
헤어드라이기로 말리기도 하더니..
물감으로 그 위에 칠을 한다.
마치 진짜 예술가라도 되는 듯
사뭇 진지한 작품 활동에 옆에서 아무소리도 못했다.
그리고 탄생한 이상한 작품..
손도장을 어리바리하게 뒤에 깔았던 신문지에 꽝!

그러나 아쉽게도 며칠 지나니 찰흙이 다 떠버려서
작품은 생을 마감했다.
하지만, 이렇게 사진이라도 남았으니..
짠이 아들 혹은 딸은 나중에라도 보겠죠? ㅋㅋ

나무판 위에 찰흙을 붙여가는 짠이

다 붙이고는 헤어드라이기로 말리기 시작한다.

짜장 완성본.. 무슨 화산 같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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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미술, 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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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느낀 걸 표현하는군요..
    저희 집에도 표현을 "심하게" 즐기시는 딸내미 한분이..ㅡㅡ;

    2009/07/31 18:34
  2. BlogIcon 둥둥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굉장히 진지해보여요
    자신이 하고자 하는것에 저렇게 집중력을
    보이는걸 보니 앞으로 뭐든 잘하겠어요^^

    2009/07/31 22:18
  3.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배경에 경향신문 ..
    이런 포스트 .. 좌파로 몰리십니다. ㅡㅡ

    2009/08/07 04:04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헉.. 조심해야겠네요.. ㅜ.ㅜ 그래도 손은 오른손을 찍었다는거.. ㅋㅋ

      2009/08/07 07:22

짠이의 역사 노트

짠이갤러리 2009/07/28 08:10 Posted by 짠이아빠
짠이는 엄마, 아빠의 바램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아빠는 영화감독, 엄마는 공부하는 성직자를 원한다고 정확히 기억하고 있더군요. ^^ 그리고 분명하게 자신은 고고학자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물론, 인디애나 존스와 쥬라기 공원의 영향이 아직도 짠이에게는 더 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와 짠이엄마는 지금 짠이의 꿈에 대해 뭐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꿈은 자신이 키워갈 수 있을 만큼 키워가는 것이 스스로 성장에 도움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런지 짠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세계사입니다. 이번 방학에도 한국에서 세계사 관련한 책을 여러권 구입해 그것을 보고는 밤마다 자신의 역사 노트에 요약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한게 믿음이 가더군요. 단, 그것을 보고 약속하길 하루도 거르지 말고 단 한 줄을 요약하더라도 반드시 잠자기 전 그날 읽은 책에서 기억나는 것을 요약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언젠가는 그 노력을 자신의 블로그로 확장해갈 수 있겠죠. ^^ 하여간 보낸 지 이틀째인데 자꾸 또 보고만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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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김Su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트를 보니 짠이는 크게될 인물이 맞는것같습니다.

    알아볼수있는 내용이....orz

    멋진녀석, 짠이.이군요.ㅎㅎ

    2009/07/28 09:3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이런 너무 예쁘게 봐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짠이에게도 반드시 전해드릴게요.. ㅋㅋ

      2009/07/28 13:19
  2. BlogIcon ^^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집녀석이랑 짠이랑 친구 맺어 줘야 겠어요... 배우고 반성좀 하게 ㅜㅜ

    2009/07/28 10:48
  3. BlogIcon 나도나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렸을 적 꿈이 고고학자였는데.. 그래서 고등학교 때까지 지구과학 점수는 항상 높았다는ㅋㅋ 짠이랑 함께 지내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

    2009/07/28 14:15

5년전 도쿄에서...

짠이갤러리 2009/03/23 01:25 Posted by 짠이아빠
도쿄.. 와세다 대학교 앞 주택가 공원...
아이들은 아주 금방 친해진다.. ^^
아마도 아무런 사심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짠이가 이제는 마음도 크는 모양이다.
드디어,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고 한다. ^^
결국 오늘 이사를 했다.. Two Room에 독립형 창고가 있는 집이다.
주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람이라는데 물론 현지에 살지는 않는다.
그저 뉴질랜드에 투자를 하고 월세만 대리인을 통해 챙긴다고..

가서 도와주지는 못하니.. 오늘따라 녀석이 무척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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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큰일 치루셨네요... 짠이가 독립된 공간이 필요할 나이긴 하죠 ㅋㅋㅋ

    2009/03/23 09:04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에효.. 난 고딩되어서 형님이 군에 가서... 자연스럽게 독방 물려받았구만.. ㅜ.ㅜ

      2009/03/23 10:47
  2. BlogIcon 진주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델들이 참 포토제닉하네요..
    짠아 아빠는 너는 물론이고 엄마도 많이 보고 싶어 하신단다 잘 모시고 있으렴..^^

    2009/03/23 09:04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요.. 두 녀석.. 요맘때가 제일 이뻤던 것 같아요.. 혀 짧은 소리에.. 뭘 하든 다 잘 따라주었는데... ^^ 에효.. 지금은 머리들 컸다고 말이죠.. ㅋㅋ

      2009/03/23 10:48
  3. BlogIcon 명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짠이가 벌써, 독립을...ㅎㅎ
    뭔가 서운하면서도 으쓱하시겠는데요?
    전..서른이 다 되어서 독립을 했지 말입니다. !!! 짠이 장하다!!

    2009/03/23 16:55
  4. BlogIcon 미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틀 짠이로군요..저 꼭 잡은 사진 ㅋㅋ
    가끔 짠이 포스팅을 하실때마다 제 맘이 다 짠해져요 ㅠㅠ

    2009/03/29 03:41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가끔 심각히 고민이 됩니다.. 짠이가 워낙 뉴질랜드를 좋아해서.. ㅜ.ㅜ

      2009/03/29 16:53

최근 학업성취도 평가와 관련해 뒤숭숭하다.
처음부터 성적으로 줄을 세운다고 할 때 알아보긴 했지만,
명문 초,중,고를 만들어 계층을 나누고 말겠다는
우리나라 지도자들의 의지도 참 대단하다.

짠이가 이번 학기부터는 오클랜드의 큰 학교로 옮겼다.
한 반에 한국인은 1명만 받고, 전체 외국인 비중을 철저히 관리하는 학교다.
뉴질랜드의 유명한 교육자이며 교육부 장관을 지내신 분이 세운 미션스쿨.
학칙 중에는 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면 바로 레드카드다.
(실제로 한국 학생 중 한 명이 있었다고 한다.. ㅜ.ㅜ)

이번 학기부터 옮긴 짠이의 새학교

교실 중앙에는 이렇게 놀이터가 있다.

이 학교의 교육이념이 나를 이끈다.

'섬기는 지도자 Servant Leader'
(맞나?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ㅜ.ㅜ)

이 얼마나 멋진 철학인가?
학교의 교훈이 성실, 진리, 믿음 이런 형이상학적인 추상보다
훨씰 현실적이지 않은가?
지금 부모들이나 교육자, 교육행정가들 모두
정말 아이들을 제일 먼저 생각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아이들이 그저 불쌍할 뿐이다.. 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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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뉴질랜드는 Big Islands 입니다.
    학교가 .. 섬기는 .. 섬을 기는 지도자 ..
    바닥에서 생각하고 실천한다 아닐까요?
    지도자 분들 .. 삼보일배도 아니고 .. 계속 겨 다녀야하네

    죄송해요 ㅡㅡ

    2009/02/20 10:28
  2. BlogIcon 진주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아이만을 위한 세상 부모들의 이기심이
    결국 사교육 공화국을 만들었죠
    제 탓도 큽니다..ㅜ.ㅜ

    2009/02/20 10:01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철학 있는 학교가 많이 늘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은 지식도 중요하지만 삶을 대하는 정신이 가장 중요한데 말이죠.. ㅜ.ㅜ

      2009/02/20 10:21
  3. BlogIcon 지방대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학교네요, 음~ 우리나라도 저런 곳이 많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나저나 잔디구장 좋네, 축구 하고 싶은....

    2009/02/20 11:16
  4. ^^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제가 어제 대박 충격 먹었잖아요 ㅠㅠ

    2009/02/20 12:4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그러게요.. 도대체 아이들이 뭘 보고 자랄까.. 심히 걱정스럽더군요.. 편법이 왕도인 나라가.. 도대체.. ㅜ.ㅜ

      2009/02/20 16:05
  5. BlogIcon 인생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교육환경과는 비교가 안되지요 ㅎㅎㅎ우리도 어여 학생들을 생각하는 교육환경이 ㅎㅎㅎ

    2009/02/20 14:53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정말 좋은 학교가 뭔지 용기있는 지도자가 좀 만들었으면 하는데 총대 메는 잘난 사람은 한 명도 없네요.. ㅜ.ㅜ

      2009/02/20 16:06
  6.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게..참..
    갈피잡기가 힘드네요..
    정현/서연에게 free하고 빵끗한 삶을 살게 해야지..맘 먹었다가도..
    어..영어 안 시키면 얘들 학교가서 바보되는 거 아녀..생각이 들기도 하고..
    못난 어른들 땜시..
    애들만 불쌍하죠..ㅠㅠ

    2009/02/20 16:04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근데 영어는 솔직히 어딜보내도 아이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 강남에서는 원어민 학교 다니면서 미국 아이들처럼 영어하는 애들도 많더군요.. 근데.. 그게 정말 영어일까 싶기는 하지만.. 하여간 애들만 불쌍해.. 우리 때는 중학교 올라가는 겨울 방학때 A, B, C 배우기 시작했는데 말여.. ㅜ.ㅜ

      2009/02/20 16:07
  7. BlogIcon 그린데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가.. 동화속에 나오는 학교같네요.
    저렇게 멋진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짠이가 부럽습니다~

    2009/02/22 04:21
  8. BlogIcon 마음으로 찍는 사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짠이아빠님의 포스팅을 볼때마다 아이를 뉴질랜드로 보내야 하는 것 아닌가란 생각을 합니다. -_-

    2009/02/24 17:13

짠이아빠 초상화 by 짠이

짠이갤러리 2009/02/15 23:26 Posted by 짠이아빠

내가 이렇게 잘생겼던가.. ^^
최근 사진을 통합한 외장하드 섬네일 검색을 하다 발견한 작품
세상 모든 아빠들의 초상화일지도 모르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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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는사람 다~~~ 좋아~~~ ^^

    2009/02/16 08:57
  2. BlogIcon 도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짱이 저런 그림을 그릴려면 아무래도 10년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웅~
    부럽습니다~

    2009/02/16 16:13
  3. BlogIcon 편집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칠까칠한 아빠의 수염이 아주 사실적으로 잘 묘사가 되었네요. ㅎㅎ

    2009/02/16 17:20
  4. BlogIcon 여우위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감각있는데...
    아빠 얼굴 멋지다! 웃는 얼굴로 잡아내다니...기특하군~ㅎㅎ

    2009/02/16 20:22
  5. BlogIcon 그린데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모습이랑 닮았는데요? ㅋㅋ

    2009/02/17 07:20
  6.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소가 아름 답습니다^^ 짠이의 미소도 베어 있는걸요?
    저 수염에 대한 관찰력 .. ㅎㅎ

    2009/02/17 01:23
  7. BlogIcon 김준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도 안하셨을땐가 봐요

    2009/02/17 14:01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안그라 있을 때도 수염 기르지 않았었나?.. 하여간 그 즈음이었던 것 같은데.. ^^

      2009/02/17 15:00
  8.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부모 그림을 그린 걸 보고 심리상태를 판단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요..

    짠이는 아빠를 무쟈게 사랑하는 구만요..

    짝.짝.짝.

    2009/02/18 11:02
  9. BlogIcon megamina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잘그렸네요~ 우리 아들도 어여 커서 저의 초상화를 그려줄 날이 기다려 지네요. 언제나 우리에게 힘이되는 모든 아이들 홧팅!

    2009/02/18 13:34
  10. ejumuk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 우리 애들은 언제 그려줄라나 ㅠ.ㅠ
    멋져부러요~

    2009/02/24 13:2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인간적 DNA 구조로 본다면 우리 주먹님 두 자녀분의 스킬이 훨씬 뛰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랴.. ^^

      2009/02/24 13:31

짠이 블로깅을 시작하다!

짠이갤러리 2009/01/24 15:50 Posted by 짠이아빠
예전에 짠이가 뉴질랜드 가기 전 쥬니어 네이버를 자주 하기에 네이버 아이디를 만들어주고 메일 쓰는 방법과 원하는 카페에 가입을 시켜준 적이 있었다. 솔직히 블로그는 아직 조금 이르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녀석이 내가 블로깅하는 것을 자주 들어와 보더니 본인도 네이버 블로그에 이런 저런 흔적들을 남겨놓고 있었다.

이번에 뉴질랜드에 갔을 때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글 올리는 것을 알려주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지 궁금해진다. 지난번에는 네이버의 몇몇 카페에서 추방이 되었다고 투덜거렸다. 내심 긴장이 되어 그 이유를 물으니 최근에 카페마다 초등학생을 탈퇴시키는 경향이 많아진 듯보였다. 언제 한번 아이에게 온라인에서의 올바른 활동에 대해 교육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스쳐지나갔다. 학교에서 이런 과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온라인에서의 올바른 활동은 역시 부모들의 책임이 아닌가 싶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블로그씨가 블로거에게 심심치않게 무언가 질문하는 코너가 있다. 이 코너 중 짠이가 대답한 글 하나가 내 배꼽을 뺐다.. ^^ 어디서 가져온 글 같은데 이 녀석 이걸 완벽히 이해하고 가져온 걸까?.. ^^ 다음번에 뉴질랜드갈 때는 더 진지한 이야기도 해봐야겠다.. 휴.. 아빠 되기 힘들다!!! ^^ 그리고 짠아.. 넌 확실히 수억 중 최고다...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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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진주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지대로 정답이네요..ㅋㅋ
    저도 아이들의 블로깅엔 긍정적입니다
    조금씩 자신의 생각들을 정리해 나가는
    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2009/01/24 16:12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어려서.. 그저 몸 크는거에만 신경이 쓰였었는데..
      이제는 머리가 크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네요. ^^

      2009/01/24 20:06
  2. BlogIcon 비됴왕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는 신경쓰지 않을 정도인거 같은데요...~ 벌써..

    2009/01/24 21:13
  3. BlogIcon juanpsh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아주 명언입니다. ㅎㅎㅎ

    2009/01/25 05:04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저도 이거 보고 한참을 웃으면서도 대견하기도 하고.. 하여간 재미있었습니다. 평생 못잊을 듯하네요.. ^^

      2009/01/25 09:11
  4. BlogIcon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살인지 모르지만 최고의 명언입니다.ㅎㅎ 한참 웃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09/01/25 12:3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한국나이로 11살이네요.. ^^
      탐진강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2009/01/25 16:39
    • 탐진강  수정/삭제

      한국 나이로 11살이면 나이에 비해 철학적이고 사고가 발달한 듯 합니다. 대단하네요.

      2009/01/25 18:36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과찬이십니다... ^^ 요즘 아이들 다.. 저 정도는 될 것 같은데.. ^^

      2009/01/27 13:53
  5. BlogIcon 마음으로 찍는 사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글부터 아주 멋진 글이 올라오는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01/28 17:34
  6. ^^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뛰어난 짠이화이팅!!!

    2009/01/29 13:37

짠이의 뉴질랜드 생활도 1년하고 두 달이 넘었습니다. 이제는 고참 축에 끼는 것 같더군요. 요즘은 단기 연수를 오는 아이들이 많아서 보통은 한국의 여름방학 기간에 1학기(3개월) 정도를 마치고 10월 초쯤 돌아가는 아이들이 태반인데 짠이는 눌러앉은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영어만 더 좋아지면 사람들과 더 많이 친하게 지낼 거라고 생각되는데 지금은 좀 숙기가 없어 걱정이긴 합니다만, 저를 닮았다면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

도착한 날이 금요일 오후. 학교를 마치고 승마 목장에 가야하는 날이더군요. 짠이가 있는 곳은 비교적 한적한 시골 도시이기에 차로 조금만 달려나가도 과수원과 목장, 와이너리가 많습니다. 그런 목장에는 소와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가끔 말도 보이죠. 짠이가 다니는 곳은 그런 말 목장 중 아이들에게 승마를 가르쳐주는 곳이었습니다. 격식이 따로 있지는 않지만, 안전장비와 각종 승마 장비를 갖추고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승마의 기초부터 장애물을 뛰어넘는 것까지 가능한 곳이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승마를 배우는 목장입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승마하기 위한 다양한 장비들

말과 교감하는 스포츠, 승마


도착하자마다, 거기 있는 말들과 인사를 시키는 선생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말은 아주 예민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친하지 않거나 색상이 너무 화려하거나 이상한 물건을 가지고 다가오면 성질을 낸다고 하더군요. 짠이가 말들에게 가서 손으로 만져주고, 말을 다른 풀밭으로 안내도 해주더군요. 그리고 오늘 탈 말을 데리러 다른 목초지로 가서는 말에게 재갈을 물리고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말을 마사지해주면서 털을 골라주니 털이 정말 많이 떨어지더군요. 마치 털갈이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안장을 올리더니 이내 말에 올라타는데 그때까지 30분 이상 준비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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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직접 장비를 옮기고 설치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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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를 하기도 하고 말이 풀을 먹기도 하는 목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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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장애물 코스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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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떨어진 목초지에서 말을 데려오는 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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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온 말과 승마 준비를 하는 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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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말을 타는 짠이의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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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가 끝나고 정리를 위해 다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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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이가 제일 싫어하는 재갈 씻기

이제 말을 타는 자세는 잘 나오는 듯합니다. 내년이면 달리기도 잘 할 수 있을 듯한데.. ^^ 그 정도 되면 장애물도 훌쩍 뛰어넘어 짠이가 좋아하는 조로 같은 장면을 연출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뉴질랜드에 오면 많이 시키는 운동이 골프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골프 유학을 오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한국의 골프 비용이 워낙 비싸다 보니 여기는 18홀이 3만 원 내외이고 사시사철 잔디가 파랗게 올라오니 정말 골프의 천국이죠. 더구나 이 시골에는 평일에 거의 골프 치는 사람이 없으니 한가하기도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짠이는 골프에는 취미가 없습니다. 아직은 승마를 더 좋아해서 승마를 시키고 있죠. 골프는 혼자 하는 운동이라서 제가 생각해도 골프보다는 승마가 더 좋을 듯도 한데.. 한국에서보면 사치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 승마를 마치고 나니 해가 석양으로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뉴질랜드에서 달콤한 하루가 지나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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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명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든 짜여진대로만 빨리빨리 하라고 배우는 우리 아이들에 비해서 정말, 정말 좋은데요?
    이렇게 자라야 조금 더 사람다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해봅니다.

    짠이아빠님덕에 멋진 뉴질랜드 구경하니 완전 좋아요..ㅎㅎ

    2008/09/14 11:0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아이들은 다 비슷비슷하죠.
      단지 유년시절의 색다른 경험이 나중 어른이 되어서 혹은 아이가 자라면서 좋은 거름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2008/09/15 08:03
  2.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짠이가 돌아올때쯤에는
    마주가 되신 짠이아빠님을 뵐것 같아요.
    즉, 성공기원 입니다^^

    2008/09/15 00:34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마주.. 캬.. 여기서는 무척 쉬운 일인데.. 한국에서는 모르겠네요.. ㅜ.ㅜ

      2008/09/15 08:04
  3.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 타셨어요?? ㅋㅋ

    2008/09/16 02:53
  4. 손통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그림이네요. 그림.

    2008/09/16 09:21
  5. BlogIcon ^^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경마장 말들은 실제 보면 크고 무섭던데... 짠이와 함께한 말은 넘 귀엽네요^^

    2008/09/17 12:36
  6. BlogIcon 미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숙기'가 아니라'숫기'가 아닐까요 ㅋㅋ 오타 지적은 저의 취미 ~
    짠이를 보니 저도 아들이랑 뉴질랜드에서 살고 시퍼요~

    2008/09/17 13:47

브레송 따라하기

짠이갤러리 2008/05/29 07:38 Posted by 짠이아빠
이번에는 옛날 사진 우려먹기입니다. ^^
짠이가 아마 유치원 다니던 시절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아닌가 초등1학년 때쯤일까?.. 아.. 헷갈립니다... ^^)
하지만, 찰라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전시회가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던 해에 찍은 사진 하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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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브레송 전시회에서..

이 사진은 브레송 선생님의 사진 중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생자르역 뒤에서(1939)>입니다.
짠이가 사진에 등장한 인물을 따라하는 장면
그 찰라를 제 사진기에 담은거죠.. ^^
로모가 아니었나 싶은데, 하여간 필름입니다.
보시면 사진 맨 뒤에 포스터가 있고
거기에 있는 사람의 포즈와
지금 물웅덩이를 살짝 뛰어넘는 사람의 포즈와
짠이의 포즈가 겹치는걸 볼 수 있습니다. ^^

물론 당시에 올림푸스에서
무슨 이벤트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출샷을 찍는 코너가 저렇게
마련되어 있었는데.. 짠의 포즈가 잼있더군요.

과연 캠코더로 찍었다면 이 느낌이 살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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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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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짠이의 센스'로군요..^^

    2008/05/29 08:44
  2. BlogIcon monopiec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전시회 기억이 나네요...^^

    2008/05/29 08:58
  3. 그림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이 전시회 갔었는데,, 이 사진은 브레송 최고의 작품이죠..

    2008/05/29 09:51
  4. BlogIcon 미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사진 기억나네요 ^^ 짠이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지는건 저만일까요 ㅎㅎ

    2008/06/04 06:50

어버이날 울어버린 짠이

짠이갤러리 2008/05/09 01:22 Posted by 짠이아빠
어린이날 다시 출국한 짠이
어버이날 저녁 7시에 전화가 왔더군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짠이엄마와도
통화를 하고나서 잘 지내라고 인사하는데
짠이엄마 왈 "짠이가 운다!"

이그.. 녀석 전화넘어로 훌쩍거리며
"아빠.. 보고싶다..."
아이고..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빨리 목표한 바를 이루어서.. 함께 살아야지..
그래도 목표가 있으니 희망이 보입니다.

짠아.. 파이팅하고.. 언제나 서로 최선을 다하는
아들과 아빠가 되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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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마다..어쩜 아빠랑 이렇게 똑같냐고 할때마다 DNA의 위대함을 새삼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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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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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집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하게 그을린 얼굴이 참 좋아보입니다.
    한국에 있었음 학교에 학원에 치였을텐데...

    사진 다시봐도 참 많이 닮았어요. >.<

    2008/05/09 01:45
  2. 그린데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짠이도 짠이 아빠도 화이팅입니다 ~*

    2008/05/09 08:31
  3.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진짜 짠~하구만요..

    2008/05/09 09:56
  4. ^^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가 보고싶다고 말할때 옆에 있어주지 못할 상황이면 부모 마음 미어지는거 백번 이해 합니다... 아빠는 절대 울면 안돼요~~ 힘내시고 쫌만 참으시와요^^ 매일매일 웃는날 올테니까요...

    2008/05/09 10:25
  5. BlogIcon 마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2008/05/09 11:26
  6.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야~ 나도 눈물나잖어~ >.<

    2008/05/09 12:19
  7. 진주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보고 싶겠습니까..^^;

    2008/05/09 22:30
  8. BlogIcon 주신부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구, 마음이 정말 미어지셨겠습니다. 어린이날에 아들 출국시키고, 어버이날에 혼자서 아들 전화받고... 빨리 합치세요.ㅎㅎ

    외로움 달래드리러 곧 갑니다. 곧 편하게 한잔 나누지요.

    2008/05/09 22:51
  9.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가 아빠 생각 하는 마음이
    아빠가 아이를 바라보며 느끼는것 보다 1만배는 더 크고 깊다는거 ..
    알고 계시죠?

    인생의 목표나 살아가는 법을 .. 배우게 하기위해
    그 많은 정을 .. 이야기를 나누지 못할때 ...
    이런 저런 불편한 얘기들을 계속 해줄때 ...
    아이도 아빠의 가슴에 담아놓은 그 마음의 10,000분의 1밖에 느끼지 못할텐데 ...

    아이와 아빠가 늘 함께 웃고 함께 이야기 하고 ..
    고민은 저편으로 날려 버릴 수 있는 ..
    그런 좋은 세상 없을까요?
    아빠가 아닌 친구가 된다해도 .. 그런 세상이라면
    발을 딛고 싶습니다.

    짠이의 눈에서 아빠에게 하고픈 그 많은 내용들이 느껴져
    가슴이 짠 .. 했습니다.

    좋은 아빠와 좋은 아들을 보고 있어 저까지 행복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05/12 20:4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저런.. 오히려 제가 많이 의지하고 있으니 저희 가족을 위해서는 제가 더 감사하죠.. ^^ 이런 감사함이 모여서 서로 더 큰 감사를 나누길... ^^

      2008/05/12 22:06
  10. BlogIcon 미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가 아니라 DNA가 끌리는건가봐요 ^^ 저두 가끔 그 위대함을 느낀답니다. ㅎㅎ

    2008/05/13 08:39
  11. BlogIcon 참신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수시로 선배랑 완전 똑같다 ><

    2009/02/23 18:42

ST. Matthew 하복입은 짠이

짠이갤러리 2008/04/06 00:09 Posted by 짠이아빠

뉴질랜드는 북반부와 계절이 반대로 돌아가는 덕에
지난 겨울에 가니 여름이 한창이다..
덕분에 짠이는 하복을 입고 있었다. ^^

추울 때 가서 무척 고생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보내다니.. ^^
최근에는 승마에 재미를 들려서 금요일마다
말타러 다니느라고 정신이 없단다..

한국에서 승마는 사치지만, 뉴질랜드 시골마을에서
승마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취미란다..
무서울 것 같은데 말과도 친해진 것 같고..
자세도 교정하고 여러모로 좋은 취미같은데..
부디 끝까지 재미잃지말고 해주길..

이제 2주 지나면 방학이니 얼굴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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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라~ 이밤에 언제 포스팅을 하셨댜요.. ㅋㅋ 금시 빨간딱지에 감동하고 있었는데...
    짠이가 점점 듬직해져 간다는 ^^

    2008/04/06 00:27
  2. BlogIcon 최강마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열..왠지 보이스카웃 차림..
    멋있군요~!!

    2008/04/06 00:32
  3.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학하면 한국에 잠깐 나오는건가요?? 좋으시겠습니다^^

    2008/04/06 01:30
  4.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마하면 살도 많이 빠진다는디... 한 번 도전해 보시쥬? 캬캬

    2008/04/06 07:46
  5.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안관 같아요..
    말까지 타면 더 딱이겠네요..

    2008/04/06 23:3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남반부는 자외선이 강해서 아이들 교복에 저렇게 챙이 넓은 모자가 거의 필수같더군요.. ^^

      2008/04/07 10:02
  6.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짠이가 서울에 오면
    짠이 모친과 아버님 모두
    저희 집에서 식사나 하며 이런 저런 구라의 향연을 펼치시지요.
    날짜 잡겠습니다.

    2008/04/07 08:5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ㅋㅋ 그 날이 제대로 잡힐 지 모르겠어요.. 2주간의 아주 빡빡한 일정이어서 말이죠.. ㅜ.ㅜ

      2008/04/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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