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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 세일즈 = 키노트(Keynote)

Booklog 2008/07/03 23:05 Posted by 짠이아빠
오늘 지하철을 왕복으로 1시간 조금 넘게 탔습니다. 심심하겠다 싶어 책상 주변에 널브러져 있던 책 한 권을 손에 들고 사무실을 나섰습니다. 예전에도 재미있게 봤던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2편이 나왔더군요. 1편도 유익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펼쳤습니다. 오가는 시간 1시간 만에 책을 다 보고 말았네요. ^^ 어려운 내용이거나 완전히 새로운 내용이기 보다는 늘 유념해야할 지침 정도였기에 빠른 시간에 독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06/12/30 - [Booklog] -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1)

하지만, 스티브 잡스의 표현처럼 스위처(PC에서 Mac으로 귀순(?)한 사람들) 생활 1년째인 제가 보기에 아마도 PC 사용자라면 이 책을 아무리 읽어도 스티브 잡스와 똑같은 아니 최대한 비슷한 프레젠테이션은 결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맥월드 키노트가 유명해지고 그의 키노트가 영화급 프레젠테이션이라고 불리는 그 중심에는 키노트(Keynote)라는 아주 유용한 툴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좀 심하게 비유한다면 파워포인트는 키노트에 비해 새 발의 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 멘토 <스티브 잡스> 형님의 발표 기술 2권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은 모두 다르겠지만, 비즈니스맨이라면 설득이 가장 큰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이 판매를 위한 설득일 수도 있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의사결정을 설득하려는 것일 수도 있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을 종합해보면 무언가 팔려고 하는 작업의 최고봉이 바로 프레젠테이션이라는 것이죠.

사실 저도 프레젠테이션 울렁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울렁증을 조금이나마 기술과 장비로 만회해보고자 용감히 스위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3개월은 PC 금단 현상 때문에 심히 괴로움에 시달리다가 이제 1년째가 되는 지금은 PC를 사용하는 일은 클라이언트에게 문서 보내기 위한 변환 작업과 인터넷 뱅킹과 쇼핑 이외에는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IWork ‘08 속에 들어 있는 키노트(Keynote)

저 말고도 iWork(PC의 오피스와 비슷한 프로그램)에 들어 있는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인 키노트(Keynote) 때문에 맥으로 넘어왔다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 정도로 키노트는 프레젠테이션을 요구하는 비즈니스 맨에게 필수품인 듯싶습니다. 화려한 효과와 전환 기술이 보여주는 환상적인 프레젠테이션은 경험해보지 않고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대서사시입니다. 잘 만들어진 키노트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한 편의 영화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재미와 환상적인 연출의 힘을 솔직히 파워포인트에서는 보기 어렵습니다. 파워포인트의 천재가 만든 문서를 유물 발굴하듯 할 수는 있지만, 최근에는 이 유물도 찾기가 어렵죠. 어떤 경우는 플래시를 이용해 전체 발표 내용을 그려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키노트(Keynote)만 있다면 훨씬 손쉽고 간편하게 누구에게나 감동을 줄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이 키노트(Keynote)를 자유자재로 환상적인 연출로 사용하려면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키노트(Keynote) 활용에 대한 자료나 매뉴얼이 거의 없다는 것이죠. 결국, 몸소 체험하고 느끼고 체득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고 싶은 프레젠터라면 스위처가 될 것을 권유합니다. ^^
한번 Mac의 세계에 빠져본다면 아마 그 깊은맛에 매료될 것입니다. ^^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2 : 그는 어떻게 청중을 설득하는가 상세보기
김경태 지음 | 멘토르 펴냄
'애플 신화'를 이룩한 스티브 잡스처럼 프레젠테이션 할 수 있는 30가지 비법!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2』는 애플의 CEO이자 '애플 신화'를 이룩한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분석한 책으로, 2006년 출간된『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의 후속작이다. 전작이 스티브 잡스의 'Special Event'를 살펴보았다면, 이번에는 "2007 Apple Macworld Conference &amp; Expo"를 분석하였다. 철저한 사전 준비, 단순하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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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에 스티브 발머 프리젠테이션 할 때 Mac 쓴 사진이 기억나서 한참을 뒤져 찾았네요..
    keynote의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가 싶네요..ㅋㅋ
    http://i-dreaming.com/2511525

    2008/07/04 09:12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ㅋㅋ 제일 웃긴거는 윈도가 가장 잘 돌아가는 플랫폼이 맥이라네.. ㅋㅋ 국내에도 맥 구입 후 XP 설치해 PC로 쓰는 사람들도 꽤 많은거 같던데?.. ㅋㅋ

      2008/07/04 17:41
  2. BlogIcon 다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친구 회사에서 어떤 분이 키노트로 발표해서 사장님 마음을 사로잡은 후로;;
    모두다 맥으로 전향해서 키노트 배우느라 낑낑대더라고요-ㅎㅎ
    학교 다닐 때도 파워포인트는 발표로 쳐주지도 않는 교수님들 덕분에 키노트 많이 썼었는데,
    이것만으로도 맥을 쓸 이유가 충분한 것 같아요. ^-^

    ps | 쭉 보다가 형님의 발표 기술에서 폭소 했답니다.ㅋㅋㅋ

    2008/07/04 23:04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맥 사용자가 매달 0.2%씩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년 6월에 비해 지금 2%가 올라 8% 수준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댓글도 맥에서 쓰고 있으니 말입니다.. 맥화면으로 인터넷을 보면 얼마나 이쁜지.. ㅋㅋ 특히 이미지는 아주 부드럽고 선명하게 나오죠. 그걸보다 PC화면을 보면 마치 아이들 장난하는 것 같습니다.. ^^

      2008/07/05 00:15
  3. BlogIcon 마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북 앤드 백북에어를 장만하고 키노트를 안사면 아무래도 왕따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올해는 이곳 저곳에서 유입되는 자금줄 정리해서 디자인 작업 겸 프리젠테이션 용으로 지르던지 해야 겠습니다..에고 짠이아빠님의 염장 찌르기에 내상을 입고 울먹인다는 ㅋㅋ

    2008/07/05 04:35
  4. BlogIcon 이나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키노트..예술이더라고요. 후덜덜.. 역시.....
    내년쯤 애플에 대한 특집 기사를 기획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접근이 어렵습니다. 자료도 못줘, 인터뷰도 못해...방침이라나 뭐라나. 미국 본사로 바로 들이대도 안되겠죠? ㅜㅜ

    2008/07/06 16:34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아.. 좌절이죠.. 맥의 유일한 약점 중 하나가 진골의식입니다. 이 친구들 매체도 가려 대응하더군요.. ^^ 하여간 매체 입장에서는 무척 까다롭구 이를데가없죠.. 아.. 근데 국내 애플에서는 건질게 별로 없을듯합니다. 실제 사용자들도 국내 애플의 존재감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글로벌 중 유일하게 푸대접 받는 곳이 한국 시장이 아닌가 싶네요.. ㅜ.ㅜ

      2008/07/06 21:51

고유가 시대의 경쟁력, 알뜰여행백서

Booklog 2008/06/25 02:09 Posted by 짠이아빠
오늘은 그냥 막무가내 정신으로 책 소개 합니다. ^^ 여행은 먹고/마시는 행위만큼이나 현대인의 원초적 본능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국내이든 해외이든 시간만 나면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고 또 그렇게 살아오면서 자칭타칭 여행 전문가 수준에 오르신 분들도 많죠. ^^ 이렇게 전문가들도 늘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지다보니 국내 여행관련 도서시장은 그리 나쁜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특히 아끼는 후배가 기획하여 이번에 내놓은 책을 찬찬히 살펴보니 꽤 기획이 좋았던 것 같더군요. 그래서 감히 소개를 올리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매드미디어의 정보를 집대성한 알뜰여행백서

사실 요즘 여행은 고유가에 고환율 때문에 가히 직격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도 뉴질랜드에 있는 식구들에게 가거나 식구들 한번 들어오려면 천문학적인 숫자의 현금이 필요합니다. 더구나 불과 1년 사이에 비행기 값도 크게 올랐죠.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알뜰한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도록 다양한 지침을 제공해줍니다. 그런 면에서 참 알뜰살뜰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2000년 7월 딴지관광청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노매드 중에서는 여행미디어인 노매드미디어가 있습니다. 일단 저자가 노매드미디어라는 것만 보아도 책의 내공이 엿보인다고 할 수 있을 듯싶습니다. 이 책은 여행지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제공해주는 책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행을 생각하는 많은 예비 여행객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잘 기획된 탄탄한 콘텐츠로 무장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전 세계 여행에 대한 모든 정보가 종합되어 있습니다. 여행 상식부터 각 지역에서의 여행 요령에 이르기까지 D-100일을 목표로 천천히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 팁을 총집결 시켰습니다. 항공사 제휴 포인트 적립과 사용법부터 시작해 여행배낭 챙기는 요령 등 주옥같은 정보들로 꽉 차있습니다.

알뜰여행백서 : 틈틈이 준비해서 거침없이 떠나는 상세보기
노매드미디어 지음 | 라이온북스 펴냄
남들보다 100만원 싸게 가는 해외여행 노하우! 현재 노매드미디어 기획본부에 있는, 수년간의 현장경험으로 무장한 해외여행전문가 '김용우'와 빈곤한 타지생활로 짠 여행을 몸소 체험하고 돌아온 여행기자 '신영주'의 알짜배기 여행 준비책. 공짜항공권, 호텔무료투숙, 서비스아파트, 오버부킹, 환전수수료 줄이기, 각종 증명서와 여행쿠폰 이용하기 등 남보다 100만원 싸게 여행할 수 있는 알차고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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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러스트가 참 이쁘네요 ;;;

    2008/06/25 09:43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저 표지 일러스트 잘 아시는 분이 하신겁니다.. ^^ 훌륭하죠?.. ㅋㅋ

      2008/06/25 10:27
  2. BlogIcon 디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예상치도 못했던 방법으로 싸게 가는 방법들이 많더군요. 저렴하게라면 한정보 한다는 저도 깜짝 놀랐다는...ㅋㅋ

    2008/06/25 10:43
  3. 라이온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이 책 예스24에 올려져 있는 거 봤는데.. 여기도 있네요^^ 이 책 예스에서 사면 올 여름 쵝오!! 블록버스터 [핸콕] 영화 예매권 주던데요.. 홍보비 좀 들었겠당..ㅋㅋ

    2008/06/25 12:18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6/25 13:36
  5. BlogIcon 한성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유가급등에다가 물가상승땜에 너도나도 싼 것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국민들의 돈지갑을 여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행갈때 참고할만한 책인 것 같네요....^^

    2008/06/28 12:42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네.. 분명 도움이 될 듯싶습니다.. 이제는 호텔보다는 게스트하우스만 예약하고 다니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있죠. 세계의 게스트하우스만 모아도 엄청 좋은 정보가 될 듯하네요... ^^

      2008/06/28 14:08

입소문의 기술 번역 완료했습니다.

Booklog 2008/06/16 09:27 Posted by 짠이아빠
지난해 봄 우연히 발견했던 일본의 파워 블로거 고구레 마사토님과 이시타니 마사키님이 함께 쓰신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 공감형 마케팅 - 입소문의 기술>이라는 책 번역을 지난주에 완료했습니다. 4월부터 시작했는데 마지막 부분에 국내 현실이 들어가야해서 모 업체 두 곳의 사장님 인터뷰를 추가하느라고 계획보다 1주일 늦어졌네요. ^^

일본은 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에서 블로그가 차지하는 비중이 국내보다 상대적으로 큰 편입니다. 미국은 주로 기업 이슈에 관한 것이 중심이라면 일본은 제품 이슈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죠. 그리고 파워 블로거와 기업이 상호 독자와 고객을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에 대해 고민해온 흔적이 책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흔히 메이커 보이스라고 이야기되는 광고의 힘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미 10년 전부터 멀티미디어, 다채널 사회로 정보 채널의 변화와 콘텐츠의 변화가 예상되면서 그 예견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크게 본질적인 변화가 일어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달이면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는 <입소문의 기술>

이미 고객은 제품을 구입할 때 그 제품 혹은 해당 브랜드에 관한 평판이 중요한 선택의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책은 그러한 평판을 구축하는 방법의 편법이 아닌 정상적인 논의를 중심으로 합니다. 알바로 대변되는 변칙수법은 그저 단기적일 수 밖에 없어 기업 입장에서 더 큰 그림으로 본다면 소탐대실인 경우가 태반인데도 국내 마케터들은 효과가 빠르다는 이유로 그 맛에 중독되어 마약처럼 끊지 못하는 일도 있습니다.

이 책은 실질적으로 온라인에서 생기는 수많은 입소문과 그것을 어떻게 하면 메이커 입장에서 올바르게 관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파워 블로거 입장에서의 마케터에 대한 작은 가이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슨 거창한 블로그 마케팅을 위한 논의는 아니며 단지 사람들의 입에서 메이커와 브랜드의 평판을 어떻게 진솔하고 장기적으로 Good Will 할 것인지 그리고 그러한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메이커는 무엇을 배울 것인지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파워 블로거들은 이 책이 크게 도움되지는 못할 듯싶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파워 블로거라면 익숙한 내용이 많기 때문이죠. 이 책은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나 메이커 입장에서 온라인에 대한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최소한 작은 도움이라도 될 듯합니다. 아무래도 일본의 현실이다보니 중간에는 한국과 조금 다른 부분도 있지만, 앞으로 책이 출판되면 회사 블로그에서 이 책에 대한 카테고리를 오픈하고 한국에서의 현실에 대한 업데이트 정보로 독자와 소통할 계획입니다.

작은 책 하나에도 많은 신경이 쓰이네요.. ^^ 하나 덜고 나니 속은 편한데 또 여름이 가지 전 마무리해야 할 책이 또 있습니다.  하지만, 글과 책을 만지는 작업은 저의 에너지를 최고조로 만들어준다는 것..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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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고하셨습니다! 재미난 책이 나올 것 같은 기대감 만빵!

    2008/06/16 10:28
  2. BlogIcon 오픈검색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구레 마사토씨가 누군인가 찾아보니 일본 블로그계에서 유명한 netafull(www.netafull.net)을 운영하시는 분이군요.
    현장에서 활약하는 분들이 쓴 책이니 살아있는 내용이 많이 들어 있겠군요, 한국 블로고스피어가 풍성해지는데 일조할 수 있는 기억에 남는 책이 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2008/06/16 16:50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네.. 맞습니다.. 바로 그분이죠.. 네타후루 운영자.. ^^ 월간 방문자 백만명.. 와우... 하루 포스팅 기본 30개.. ㅋㅋ 하여간 대단하신 분이더군요.. ^^

      2008/06/17 00:16
  3. BlogIcon 마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한번 보고 싶어요^^

    2008/06/17 15:16
  4. BlogIcon 라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정말 대단하세요. 번역서까지...짠이아빠님은 만능쟁이~~

    2008/06/17 16:54
  5. BlogIcon womme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기대되는 책입니다.~ 미국 사례보다는 일본 사례가 국내 실정에 잘 맞을 것 같습니다.

    2008/06/24 18:24

인간은 기본적으로 숫자를 좋아하는 종족 같습니다. 우리 주변이 숫자가 아닌 게 거의 없기 때문이죠. 우리는 생년월일을 통해 인생을 시작합니다. 몇 시 몇 분 몇 초까지 그리고 학교에 가면 학년을 올라가고 어느 시기가 되면 주민번호가 굉장히 중요한 숫자라는 것을 깨닫게 되죠. 유독 첫 번째의 하나를 소중하게 여기며 지하철까지도 번호로 노선을 구분합니다.

그런 인간의 숫자놀이는 라스베이거스를 탄생시키고 도박이라는 놀이로 수학을 승화시키죠. 물론 아무도 아무를 이길 수 없는 것이 바로 도박이지만 말입니다. ^^ 제가 지금 쓰는 이 글도 사실 컴퓨터는 0과 1이라는 숫자의 그룹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도 숫자를 새겨넣습니다. 시리얼 번호라는 기기마다 고유번호는 간혹 대기업 출입 시에 반드시 적어야 하는 출입 코드가 되기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eam Weboook 지음, 정유선 옮김, 감수 미디어브레인 대표 윤지상

우리는 하는 일의 단계에도 숫자를 대입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버전이 그것입니다. 제가 업으로 하는 온라인 즉 웹에도 버전놀이가 찾아왔습니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것이 바로 웹2.0이라는 새로운 놀이입니다. 독창적이고 공유적인 이 놀이는 집단의 힘이 온라인에서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하는 숫자놀이입니다. ^^

몇 달 전, 처음 보는 친구로부터 느닷없는 책 감수 의뢰를 받았습니다. 제목이 웹3.0…. 야.. 이거 제목 세다고 속으로 놀라고 있는데 부제가 눈에 쏙 들어오더군요. 우리들의 생활을 바꾸는 15개의 새로운 세계. 음.. 여기서 다시 갈등을 하게 됩니다. 생활을 바꾸는…. 끙…. 결국 감수에 응했고.. 편집자와 번역가에 비해 한참 편한 감수라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은 미래를 위한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지금이 웹2.0의 절정기라면 이 절정기가 지나 또 다른 시대인 웹3.0은 과연 어떤 버전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인가? 우리들의 삶과 생활과 사회적 시스템은 어떻게 무엇에 영향받아 변화될 것인가? 이런 고귀한 질문으로 이 책은 시작됩니다.

일본의 도쿄대학에서 잘나간다는 대학생 3명으로 결성된 일종의 프로젝트팀에게 주어진 미션은 바로 웹3.0에 대한 정의였습니다. 노나카 키요시, 스즈키 토모히로, 야마모토 신야로 이루어진 실력파 학생들은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수집하고 분석하면서 자신들이 짊어질 미래의 웹3.0 세상을 미리 그려보는 다소 대담한 기획이었죠.

제가 볼때는 이미 그들은 웹2.0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무엇이며 그것이 과연 어떤 키워드를 만나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무척 쉬운 듯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참 난해한 부분도 있을 정도로 호락호락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쉬운 듯해 긴장의 고리를 늦추려고 하면 금방 다시 머리를 헤쳐놓는게 바로 웹3.0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웹3.0 상세보기
팀 웹북 지음 | 라이온북스 펴냄
이 책은 웹 3.0에 의해 만들어지는 새로운 세계를 소개한다. 컴퓨터를 자유자래로 다루고, 상거래와 프로그래밍, 심지어는 해킹까지 손쉽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컴퓨터가 있어도 제대로 다룰 수 없거나 사용하지 않아 웹의 편리함이나 필요성을 전혀 more.. moreeboook이 이미 과거가 된 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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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웹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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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웹3.0, 우리들의 생활을 바꾸는 15개의 새로운 세계

    Tracked from 아무나뉴스데스크  삭제

    안녕하십니까? 아무나뉴스데스크 사적 광고 시간입니다. 우리 광고는 때론 음성으로 때론 텍스트와 이미지로 지맘데로 하는 광고이므로 보시는 분이 잘 가감해서 이게 광고라고 인식해주셔야만 합니다. 본 지면은 절대광고 시간입니다. (지면과 시간이 교차하는거 보니 거의 4차원 방송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웹3.0 - 우리들의 생활을 바꾸는 15개의 새로운 세계>라는 책입니다. 이거 도쿄대학의 아주 똑똑한 친구 3명이 프로젝트팀으로 구성되어..

    2008/05/3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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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rimstory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 3.0이라 ㅎ 제목에서는 부담이 가지만 감수하셨다니 읽어보겠습니다. ^^;
    아직 웹2.0 이노베이션에 대한 내용이 가물가물한 상태인데 ㅎㅎ 곧바로 넘어가봐야겠네요 ㅎ

    2008/06/01 03:16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내가 볼땐.. 2.8 정도 되겠지.. 지금의 2.0도 사실은 1.8 정도 되는건데.. 무엇이든 완성이 되려면 완전해지는 순간을 넘어야 되는거지.. 즉.. 실제로 2.5 정도가 되어야 2.0의 시대는 완성되는게 아닐까 싶다.. ^^

      2008/06/01 07:02
  2. webanalyst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팅만 하다가 제목 때문에 댓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자분은 웹 기획론- 웹 2.0 기획론-그리고 이번에 웹 3.0을 제목으로 책을 출판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내용이 그 만큼 보완되어졌는지 궁금하네요. 이번 책의 내용을 보지 못해 평하기가 그렇지만 웹 기획론에서 웹 2.0 기획론으로 넘어갈 때는 제목만 바꾼 느낌이었습니다. 출판계의 상술과 저자 의도가 있겠지만 내용이 충실하길 기대해 봅니다.

    2008/06/01 14:1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혹시 읽으신 책과 다른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자가 단독이 아니구요. 제가 글에 쓴 것처럼 도쿄대학교 프로젝트 팀입니다. 도쿄대학에서 '웹3.0이란 무엇인가?'를 해명하기 위해 결성한 팀이구요.. 말씀하신 책의 저자가 Team Weboook이라는 팀이 맞는지요?..

      2008/06/01 17:18
  3. webanalys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착각했네요. 죄송합니다. 일독해 보겠습니다.

    2008/06/01 21:5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죄송하긴요.. ^^
      아주 획기적인 이론이라기 보다는 2.0을 잘 추적하면서 결국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가늠정도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

      2008/06/01 22:46
  4.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민들의 web 2.0 마인드에 5공정신으로 대응하는 정부..
    근데 벌써
    web 3.0 얘기까지 나오는구만요..ㅡㅡ;

    2008/06/02 09:21
  5. BlogIcon Rachel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숫자... 저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삶에서 없어선 안될 것들이죠.
    한국에 있을 때, 수학이 너무 싫어서 거의 수학공부는 해본 기억조차 나지 않는데..
    미국와서야 뒤늦은 나니에야 간호학 공부 해볼까 하고 수학 과목 (College Algebra) (spelling 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 택하면서 한 여름 내내 어찌나 열심히 공부를 했던지요..
    결국.. 다 소용없게 되었지만... (B 받기 위해 죽을힘을 다 썼건만...)

    암튼.. 저는 숫자만 보면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요... ㅎㅎㅎ

    2008/06/04 12:38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멋지시네요.. 간호학이라.. 음... 전 50에 신학대학 가는게 목표 중 하나입니다... ^^

      2008/06/04 13:28
  6. BlogIcon S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2.0 도 좀 이상한(?) 단어라는 비판이 있는데 이에 더하여 웹 3.0이라..진짜 제목부터 부담이 확 됩니다. 웹3.0은 무엇이며 어떤 패러다임으로 다가올지.. 궁금하네요. 일본인들이 처음으로 쓰는 단어인가봐요.

    2008/06/25 05:52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웹2.0이 나온 순간 이미 이야기가 되기 시작한 개념이죠. ^^ 아직은 만들어가는 개념입니다. 완성된 개념이라고 보긴 힘들죠. ^^

      2008/06/25 08:41

안효주, 손끝으로 세상과 소통하다

Booklog 2008/05/11 21:15 Posted by 짠이아빠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토양이님>. 제가 볼 때는 앞으로 미식가로 성장할 충분한 재능을 가진 분입니다. 첫 번째 증거가 요리(음식)을 대하는 <감성>이 풍부하기 때문이죠. 아주 맛있는 진짜 요리를 입에 넣으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주르르 흘리는 친구입니다.

* 2008/04/08 - 스시 효에서의 행복한 저녁 식사(토양이님)
* 2008/02/10 - '스시 효', 한국에서 찾아낸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