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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설 _ 코스모스 2008

사진 세상/Landscape 2008/10/13 18:10 Posted by 짠이아빠
올 한해는 워낙 여름이 심통을 부려
가을인데도 코스모스가 주인공답지 못하게
영 쑥쓰러운 듯 고개를 살짝 들어보일뿐이네요
예전처럼 당당하게 일어선 코스모스가 아니라서
더 애뜻해 보이기도 합니다. ^^

Nikon D200, AF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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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모가 본 화려한 가을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삭제

    로모로 본 가을은 사계절 중 가장 화려하다. 봄은 아직 희미하고, 여름은 찬란하고 겨울은 쓸쓸하다. 울긋불긋 단풍이 수를 놓은 화려한 나뭇잎들, 그러다 이내 땅에 이내 떨어져 쓸쓸해지는 낙엽들. 아~ 우리에게 가을은 너무나 짧은 화려한 시절이구나. LOMO LC-A [관련 글] 2008/09/18 - [Photo Essay] - [로모] 천사같은 아이들의 미소 2008/09/08 - [Photo Essay] - [로모] 가을이 오는 하늘 2008/0..

    2008/10/13 20:40
  2. 10월엔 더 많이 사랑하자님의 포토 테마글

    Tracked from 10월엔 더 많이 사랑하자  삭제

    단풍이 이제 한창입니다 가을 산이 단풍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어떤 산은 절정이고, 아직 어떤 산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마, 이번 주말이면, 정말 눈부신 단풍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단풍이 있어 가을은 더 아름답습니다

    2008/10/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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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하늘은 높고 대기는 투명한게 사진기를 들기 참 좋지요 ^^

    2008/10/13 20:41
  2. BlogIcon 명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감이, 가을 냄새를 물씬 담았습니다.^^
    멋져요 짠이아빠님^*^

    2008/10/14 01:25
  3. BlogIcon 시앙라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구경잘했어요~^^
    D200바디네욤..^^

    2008/10/14 13:08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오프로로 무장하셨다는 이야기가 들리더만요.. ^^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2008/10/14 13:24
  4. BlogIcon easysun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렇게 멋진 사진 찍어보고파요.. ㅠㅠ

    2008/10/14 15:03
  5.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에 시든 넘들 땜시 더 짠하구만요..ㅡㅡ;

    2008/10/14 15:56

오늘 처가인 전주에서 다시 집으로 올라왔습니다.
이제 장인어른은 눈도 못뜨실 정도가 되었네요,
짠이는 비자 때문에 당장 월요일에 들어가봐야되는데
참 난감하기 그지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늘은 세상 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듯
점점 푸르고 높아만가네요...
그나마 장인어른.. 편안하셨으면 하는데..
내일이 고비가 될 듯합니다.

누구나 한번은 태어나고 가는거..
하늘만은 수많은 생명의 오고감을 지켜보고 있네요...
저다지도 푸른 눈을 하고 말입니다. 

Nikon D200, AF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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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모와 함께 가 본 서울의 가을 공원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삭제

    로모와 함께 가 본 공원을 꼽아보니 제법 많구나. 가을 공원은 봄보다 풍성하고 여름보다 직선적이지 않아 좋다. 가을 햇살을 채 다 취하지도 못했는데 벌써 옷깃을 여미게 하는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니 짧은 가을이 더욱 아쉽다. 더 늦기 전에 부지런히 가을 맞이를 가보아야겠다. 가을 공원은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해 놓고 우리를 부른다. (주말에는 올림픽공원과 하늘공원을 가 가을을 만끽하고 왔다 ^^) LOMO LC-A 선유도 공원 임진각 평화의 공원 하늘..

    2008/10/1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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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컴속의 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인 어른신께서 쾌차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너무 아름답긴 하기만 아름다워서 눈물나는 하늘이기도 하군요

    2008/10/12 00:54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정말 안타까운 것은 쾌차가 불가능한 병입니다..
      그저 편안하게 가셨으면 하는게 마지막 바램입니다..

      2008/10/13 15:56
  2.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들 맘이 안 좋으시겠네요..에혀
    기도할께요.._()_

    2008/10/13 10:51
  3. BlogIcon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은 파랗네요........

    2008/10/13 15:48
  4. BlogIcon 미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신 아들 노릇 잘 해주실거라고 생각해요 ...

    2008/10/13 20:40
  5.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아이들이 커가면서야
    부모님의 마음을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가 있게 되었고
    제 불효를... 서운하게 해드린일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그런 부분에서 없던일이 될 수 있을까요?
    시간은 늘 가르침을 주지만 기억이란 이름의 부조로 각인되어
    채 씻기지는 않더군요...
    모두들 하늘에 올라가시면 그저 울음만 엉엉 거릴것 같아요...
    제가 부모님 기억의 아팠던 부분을 지워드릴 수만 있다면...

    2008/10/14 11:2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어린시절에는 부모님만 생각하면 늘 불편했었는데..
      머리가 다 크고 부모님만 생각하면 늘 안타깝기만 하네요.. ㅜ.ㅜ

      2008/10/14 13:23

밤에 도착한 해운대는 운치가 극치였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그다지 부담도 없었고 가을 해변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밤이지만 각종 행사와 TV 프로그램 진행 때문에 여기저기 조명이 불을 밝힌 가운데 해운대 중간에 있는 피프 파빌리온 주변을 스케치해봤습니다.

밤 깊은 해운대, 멋진 풍경에 눈이 시리더군요.

관객들의 쉼터도 있습니다.

해변을 따라 열리고 있는 전시 행사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한 각국의 감독들

해운대는 지금 영화의 중심지

해운대 거리 곳곳에 영화 포스터가 걸려 있습니다.

숙소 근처에 있는 해운대 시장. 이곳 튀김과 떡복이가 예술이라고 하던데.. ^^

참 오랜만에보는 포스터들

이렇게 영화제 첫 날이 갔습니다.

그렇게 해운대의 밤은 깊어만가고 영화인들의 술잔에는 작은 희망이 넘치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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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운대시장 튀김도 튀김이지만..
    막장에 찍어먹는 순대 함 땡겨줘야죠..
    돼지국밥도 맛있는 집 많구요..냠냠

    해운대가 서울보다도 더 고향같네요..저는
    어린시절 7년이 꽤 맘속에 자리 잡은 듯..

    2008/10/04 10:30

가을 하늘

사진 세상/SKY 2008/09/30 07:48 Posted by 짠이아빠
휴... 길고 길던 여름이를 드디어 가을이가 밀어내는군요.
하늘에도 나무에 펼쳐진 잎사귀에도 ...
이렇게 세상은 한껏 계절의 깊이를 더하는데...
몸져누우신 장인 어르신은 자꾸 야위어만 가시네요..

하늘.. 참 무심하게도 파랗다!...

Nikon D200, AF 35 f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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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아푸지 마시고 어여 쾌차하시면 좋겠습니다...

    2008/09/30 09:03
  2.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게요..
    저렇게 파란데..
    내맘이 파랗지를 못하면 무심하게 다가올 수도 있겠네요..쩝
    쾌차를 기원합니다..

    2008/09/30 09:14
  3. BlogIcon 진주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래저래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 의지와 관계없는 악조건들로
    개업이래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네요
    건강이 정말 중요한걸 알면서도
    스트레스 엄청쌓이는걸 방치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장인어르신께서 빨리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2008/09/30 22:43
  4. BlogIcon 무진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쾌차를 기원합니다...
    =ㅅ=;;;...에휴.. 요즘 참 힘듭니다..=ㅅ=;.

    2008/10/02 15:08

봄이 오는 뉴질랜드 석양

사진 세상/SKY 2008/09/14 18:57 Posted by 짠이아빠
지구는 참으로 재미있는 행성입니다.
그래서 어린왕자도 지구를 선택했는지 모르지만,

지구의 북반부에 살고 있는 내가
적도를 넘어 지구의 남반부로 찾아갔습니다.
북반부는 지금 여름의 끝자락을 달리고 있는데
짠이가 있는 이곳은 이제 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승마목장 넘어 복숭아 과수원에는 복숭아 꽃이 만발하고
거리곳곳에는 이름 모를 꽃들이 찬란합니다.

비록, 이곳은 지중해성 기후로
겨울이 우리처럼 꽁꽁얼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연의 섭리에 따라.. 꽃을 피웁니다..
그리고 해가 지면 저리도 길게 그림자를 지웁니다..

같은 시간대에 계절의 반대를 경험하는 것은
참으로 재미있는 일입니다.^^
역시, 전 지구를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뉴질랜드 승마목장에서
2008. 09. 12(금)
서울은 오후2시, 여기는 오후 5시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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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명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응? ㅎㅎ)

    2008/09/14 20:15
  2. BlogIcon 스윙피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석에 먼 곳에 계시는 군요...좋은 소식 얻으시길 빌겠습니다..
    출판기념회에서 많은 것을 받았는데 저는 뭐 드리질 못했네요..
    전 우리 고객분들에게 입소문의 기술을 선물하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외할아버지의 소식에 격려의 댓글이 많으신 것을 보니 꼭 쾌차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잘 다녀오십시오..

    2008/09/15 02:58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그 먼곳까지 와주신것만해도 저에게는 영광이었습니다.
      솔직히 그 날 이후 많은 힘이 되어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책 선물로 해주신다니 최고시네요.. ^^ 감사합니다.

      스윙피플님도 행복하시길.. ^^

      2008/09/15 08:02
  3.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사진 많이 찍으셔서, 내년엔 달력 만드셈! ㅋㅋ

    2008/09/16 02:52
  4.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력만드시믄 방배동에도 하나 던져주세요..ㅋㅋ
    오실 때 겨울바람 좀 몰고 오시구요..
    추석 때 쪄 죽을 뻔 했슈~

    2008/09/16 08:50
  5. 손통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에 봄이 그립네요. 정말 추석때 더위가 한여름 더위였다는....

    2008/09/16 09:23

2008 가을 하늘 & Me

사진 세상/SKY 2008/09/08 00:05 Posted by 짠이아빠
점점 바쁘다는 핑계로 일로 사진 찍는 무미건조한 작업을 제외하고는
거의 사진을 찍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아무 생각없이 사진기를 들고 나섰습니다.
결혼식을 간다는 핑계도 있었지만 무언가 찍고 싶다는 강력한 욕구가
근육 전체에 퍼지는 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식 이후 달랑 간 곳은 코엑스.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이었지만.. 그래도 하늘 한 컷 담아왔습니다.
이제 이번주면 뉴질랜드로 열흘 일정으로 다녀오게 되는데
가서 맘 편하게 사진이나 많이 찍었으면 좋겠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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