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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상/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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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가을 II 2020년 가을 두 번째 사진들 좀처럼 요즘은 사진을 찍는다는 행위를 진지하게 해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이날도 이 아파트에서의 마지막 가을을 담기 위해 아주 짧게 기록에 남긴다. 위례 힐스테이트 2020년 가을
가을 2020 가을이다 아주 가을가을하다 마음은 가을하기 때문인가 시간이 가을하기 때문인가 가을이다 2020
십자가 † [십자가 연작 / 연희제일교회 2016. 11. 18(금)]
십자가 † [십자가 연작]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강화도 내가낚시터 - 2012년 가을 워크숍 2012년 회사 가을 워크숍으로 갔던 강화도 내가낚시터 주변 팬션도 괜찮았지만, 주변이 아침 산책하기 딱이더라는 ^^ 특히 아침 일찍 일출을 함께 하는 것은 필수 (Sony RX100 RAW -> JPG 변환)
Sunset, Pattaya / Thailand 파타야 일몰 해는 시작할 때와 끝날 때가 가장 아름답다. 떠오를 때는 힘찬 기운과 함께 희망을 느끼고 질 때는 무한한 아름다움과 함께 편안함을 느낀다. 우리 삶도 그리될 수 있을지 ... 지는 순간 아름답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지.. 태어나는 것은 의지가 아닐 수 있지만 지는 것 만큼은 아름답고 편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 그것이 인생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서쪽하늘 _ 영종도 2011. 9 Sky21 골프연습장에서
가을 단풍 / 남한산성 2011. 10. 22(토) 남한산성 단풍 북문에서 시작해 동문으로 내려옴 단체 등반객이 많아 주차하는데 무지 고생
에로우타운 거리, 퀸스타운 뉴질랜드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주변에 있던 에로우타운 백여년전 골드러시로 복잡다단했던 시절 지금은 당시의 부는 사라졌지만, 건물과 마을 분위기는 그대로이다. 민속촌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나름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맑은 하늘 Pinehill > North Shore > Auckland > NZ
사우스 헤드 골프 클럽 (South Head Golf Club) 오클랜드 서쪽에 위치한 사우스 헤드 골프 클럽 업다운이 조금 있지만, 트룬둘러 끌고 다니기에는 그만그만하다. 게스트 특별할인 25불, 집사람은 지역 회원이기에 20불 두 사람 45불 한화로 4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멋진 코스를 한바퀴 돌았다.
뉴질랜드 석양 2010. 9. 19 추석이 다가오는 어느날.. 뉴질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흑백 하늘 vs. 컬러 하늘 같은 하늘인데 하나는 흑백으로 하나는 컬러로 찍어봤습니다. 동이 터오는 이른 아침. 개인적으로는 흑백이 훨씬 괜찮아보이는군요. 요즘 스마트폰마다 사진이나 동영상 퀄리티를 자랑하던데 개인적으로는 500만 화소만 되어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폰으로 사진을 대체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
드자이어로 보는 하늘 .. 롯데월드호텔 이른 아침 사무실에서 바라본 일출 디자이어의 흑백 사진에 빠진 요즘 너무나 새롭다 스마트폰이라는 첨단기기로 수묵화를 그리는 느낌 가끔은 아날로그가 그리워진다 그럴때면 디자이어를 꺼내 이렇게 흑백모드로 그려보는거다 ^^
서해 왜목마을 일출 / 디자이어 폰카 버전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고 했다. 손에는 천만화소가 넘는 파나소닉 GF1이 들려 있었지만, 조용히 디자이어를 꺼내 들었다. 그러나, 컬러 사진으로는 GF1을 도저히 이겨낼 수 없었다. 순간 흑백모드로 발상을 전환하니.. 빛으로만 그려진 수묵화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디지털과 컬러의 시대에 디지털로도 흑백을 그려보는 발상의 전환은 우리 삶을 위해서도 꼭 한번은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새벽 하늘 _ 분당 최근 생활 패턴을 바꿨습니다. 아침에 조금 일찍 출근하고 저녁에는 조금 일찍 퇴근하는 방법이죠. 아버지 아침을 챙겨드려야하니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야 합니다. 어제도 그랬는데.. 새벽이 밝아오는 하늘이 참 예쁘더군요. 늘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 오랜만에 사용해봤습니다. 여기는 분당.. 마음은 하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