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시장에는 귤이 가득 가득.. 헤픈 과일이기도 하지만 추운 겨울 동안 균형있는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 필수적인 과일이죠. 다행히 제주도에서 귤을 많이 재배하기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귤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박스로 판매하는 귤입니다. 보통 박스 판매 귤은 안에 있는 귤을 하나하나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죠. 이번에 이마트에서 구입했던 귤도 상판은 비닐로 쌓여 있어 속을 모두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비닐을 뜯어보니 속에서 상한 귤이 나오더군요. 음.. 역시라는 감탄사(?)가 흘러나왔습니다.
박스 귤은 믿고 구입하게 되는데 그 속에서는 상한 귤이 나오니 신뢰가 떨어지게 되는군요. 물론 이해는 합니다. 과일을 유통하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은 말이죠. 하지만 이렇게 상한 것이 나올 바에는 그냥 박스를 뜯어서 무게로 파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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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욜 롯데마트는 상자를 열어서 그자리서 확인해 주더라구요~ 안 뜯고 바로 가져가면 낱개 2개를 덤으로 주고 말이져... 보통은 박스 열어서 확인 시켜 주지 않는가요??
2009/11/11 09:32죽전 이마트 친환경 귤코너에는 사람이 따로없더라구요. 이건 낱개로 파는 것도 없던데.. 다른 코너에 있는 귤박스는 상황을 모르겠음. 그 방법 좋은데.. 덤으로 몇개주면 보상심리 때문에 손해본 느낌은 없을 듯.
2009/11/11 10:48전에 동네 시장에서 박스로 사서 열어보니.. 저도 쭉쩡이 몇개가 나와서 가서 따진적이 있는데요..
2009/11/20 18:10"박스가 그러니까 싼거 아니냐. 그런거 싫으면 낱개로 사가라."는 대답을 듣고 충격 받은 적이 있습니다 ㅠㅠ
ㅡ.ㅡ 에이.. 무언가 팔려면 완벽해야지.. 그게 뭐야.. ㅜ.ㅜ
2009/11/21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