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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박스 구입이 망설여지는 이유

써보고/사용기 2009/11/11 01:13 Posted by 짠이아빠
말이 필요없습니다. 아래 사진 한번 보시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시장에는 귤이 가득 가득.. 헤픈 과일이기도 하지만 추운 겨울 동안 균형있는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 필수적인 과일이죠. 다행히 제주도에서 귤을 많이 재배하기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귤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박스로 판매하는 귤입니다. 보통 박스 판매 귤은 안에 있는 귤을 하나하나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죠. 이번에 이마트에서 구입했던 귤도 상판은 비닐로 쌓여 있어 속을 모두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비닐을 뜯어보니 속에서 상한 귤이 나오더군요. 음.. 역시라는 감탄사(?)가 흘러나왔습니다.

박스 귤은 믿고 구입하게 되는데 그 속에서는 상한 귤이 나오니 신뢰가 떨어지게 되는군요. 물론 이해는 합니다. 과일을 유통하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은 말이죠. 하지만 이렇게 상한 것이 나올 바에는 그냥 박스를 뜯어서 무게로 파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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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일욜 롯데마트는 상자를 열어서 그자리서 확인해 주더라구요~ 안 뜯고 바로 가져가면 낱개 2개를 덤으로 주고 말이져... 보통은 박스 열어서 확인 시켜 주지 않는가요??

    2009/11/11 09:32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죽전 이마트 친환경 귤코너에는 사람이 따로없더라구요. 이건 낱개로 파는 것도 없던데.. 다른 코너에 있는 귤박스는 상황을 모르겠음. 그 방법 좋은데.. 덤으로 몇개주면 보상심리 때문에 손해본 느낌은 없을 듯.

      2009/11/11 10:48
  2. BlogIcon 모노마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동네 시장에서 박스로 사서 열어보니.. 저도 쭉쩡이 몇개가 나와서 가서 따진적이 있는데요..
    "박스가 그러니까 싼거 아니냐. 그런거 싫으면 낱개로 사가라."는 대답을 듣고 충격 받은 적이 있습니다 ㅠㅠ

    2009/11/20 18:10

이마트 간편가정식 - 난 & 새우커리

먹고/마시고 2009/11/02 23:42 Posted by 짠이아빠
이마트에서 간편가정식이라는 PB 상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집에서 음식 해먹는 시간이 많지 않다 보니 간편식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데, 다른 것은 인스턴트 같은데 이마트 간편가정식은 반조리 혹은 잘 준비된 식재료로 준비된 경우가 많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먹었던 것은 인도식 화덕빵이라고 할 수 있는 난과 새우커리인데 모두 전자레인지에 돌려 그냥 먹기만 하면 됩니다. 

이마트 간편가정식 PB 상품

그런데 한가지 불만 사항이 있는데, 내용물인 난과 새우커리를 조리하는 방법에서 나타났습니다. 난은 조리방법에 나와 있는 것처럼 30초 가지고는 어림없습니다. 50초 정도가 정당한 수준 같더군요. 이건 그래도 양호합니다. 손으로 만져봐서 차갑다 생각되면 좀 더 돌려주면 도비니다. 그런데 문제는 새우커리. 분명히 조리방법에는 전자레인지 용기로 옮긴 후 60초를 돌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덮지 않았더니 커리가 사방으로 튀어 전자레인지를 청소해야할 정도가 됩니다.

뚜껑없이 커리를 돌리니 이런 상황이 발생

사방으로 튀여버린 새우커리의 잔해

여기에 뚜껑을 덮으라는 코멘트만 있었어도.. ㅜ.ㅜ

이런 상황이지만 용기 어디에도 뚜껑을 덮으라는 참한 안내를 해주지 않더군요. 직접 이용해보고 조리방법을 만들었다면 이렇게 무성의하게 해놓았을리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간편가정식은 음식을 직접 해먹기 어려운 사람이 선호하기에 조리방법에 대한 콘텐츠가 더욱 중요하지만, 그리 신경 쓰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맛이 괜찮았던 난

이렇게 찍어먹으니 아주 맛나더군요. ^^

속으로 심플심플하면서 먹어봤는데.. 음.. 맛은 좋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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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hinluc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 저런 안타까운 사태가!
    전자렌지는 조심히 사용해야죠 ㅎ

    한밤중에. 사진을 보니 맛나보입니다. ^_^

    2009/11/03 02:34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워낙 전자레인지는 잘 사용하질 않는데.. ㅜ.ㅜ 아주 지대로 당했죠.. ^^

      2009/11/03 09:29
  2. BlogIcon 호련  수정/삭제  댓글쓰기

    +ㅅ+ 커리와 난 좋아하는데
    맛있어보입니다 ㅋ

    2009/11/07 00:08
  3.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내줬어요..
    (그치만 전자렌지 돌릴 때 따꿍덮는 건 기본이라는..ㅠㅠ)

    2009/11/03 12:38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ㅋㅋ 혼난 사람도 좀 황당했겠구만.. 하지만 안내문구는 무조건 친절해도 손해 안본다는거.. ^^

      2009/11/05 22:55
  4. BlogIcon 마루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갑자기 치킨마크니가 급 생각나는데요 ^^

    짠이아빠님이 맛나다고 하시니
    저도 한번 조만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2009/11/05 12:46
  5. BlogIcon 아크몬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네요..ㅎㅎ

    2009/11/07 22:21
  6. BlogIcon PINK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마트 장보다가 봤어여.
    순간 짠이아빠님이 보여주신 폭파사진이 떠오르더군요. ㅎㅎㅎ
    사려다 참아 주었습니다. ^^

    2009/11/08 22:43

이마트 PB에 중독되다.. ㅜ.ㅜ

써보고/사용기 2009/10/19 22:47 Posted by 짠이아빠
지난 토요일 장을 봤습니다. 대부분 두 식구 먹을거리를 장만하는 것이라서 큰 마트보다는 동네 슈퍼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이런저런 것이 필요해서 동네에서 자주 가는 이마트 죽전점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정자점이 단골인데, 골프연습장이 죽전점과 가까워 겸사겸사 죽전점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포인트는 죽전점 2층에 있는 스포츠용품점이 꽤 괜찮다는거... ^^

그런데 이날 장을 보고 와서 정리 하던 와중에 허걱.. 구입한 전부가 모두 PB 상품이었던 것을 알았습니다. 단 하나 맥주만 맥스였네요. ^^ 제가 봐도 어이가 없어 식탁 위에 올려놓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것은 월요일인 지금 이 가운데 두 제품을 빼고 다 먹었다는 것입니다. ㅜ.ㅜ


특히, 돔어묵이 아주 맛있더군요. 양파도 많이 먹는 편인데 실하더군요.. ㅋㅋ 닭가슴살과 스파게티 소스 그리고 양파로는 파스타를 해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먹었고.. 내일 아침까지 먹어야 다 먹을 듯. ㅜㅜ) 하트 스테이크는 그다지 별로였고, 해물순두부찌개는 아버님이 점심 때 드셨더군요. 함박스테이크 소스도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사용을 하니 차가워서 그다지 먹을만하지 않더군요.

PB 상품에 대해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저에게는 그만큼 필요한 것이 많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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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진열해놓은 상품이 대부분 PB상품이더라구요. 이젠 대기업이 이마트 하청업체가 되겠어요. -.-;;

    2009/10/20 00:26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PB는 이제 아이디어 싸움인 듯하더군요.. ㅋㅋ 과연 어떤 상품이 나올지 궁금해지기까지 하더라구요.

      2009/10/20 09:17
  2. BlogIcon 시앙라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무래도 근처에 이마트가 없으니 홈플러스 롯데마트..ㅡ.ㅡ;;
    어쩔수없나봐요~

    2009/10/20 01:29
  3. skqs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이 반조리 식품? 이군요. 예전에 비해 확실히 음식해먹고 살기가 편해진것 같습니다. 자취할 적에 이마트는 저에게 중요한 생계수단을 제공하는 곳이었죠. PB상품이 말도 많지만 소비자에게는 싼 가격에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해주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돔어묵은 생소하지만 맛있어 보이네요. :)

    2009/10/20 06:54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에고.. 처지가 기러기이다보니.. 어쩔 수가 없네요. 아마 아내가 보면 뭐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2009/10/20 09:16
  4.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은 법땜시..^^;
    사실..
    아직도 다들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캐나다의 LOBLAWS 같은 곳은 자신들이 "캐나다 국민의 건강을 수호한다"고 당당하게 얘기해서 쇼크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머 회장 인터뷰니까니 살짝 오버일 수도 있겠지만)
    매출계획을 달성하고 이익을 높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진정한 소비자의 이익을 위해 노력한다는 걸 맘속에 담고들 일할 날이 올랑가요..쩝

    2009/10/20 08:5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소포장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 전체적으로 컨셉은 좋은데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보다보면 조금씩 떨어지는 상품이 있는 것은 사실.. 재료와 레시피 그리고 종류에서 조금 더 신경쓴다면 나같은 기러기에게는 구세주나 다름없지.. ㅋㅋ

      2009/10/20 09:16
  5. BlogIcon 모노마토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싸도 이상하게 보는지라 엥간하면 PB상품에 손을 안대고 있습니다 ㅠㅠ
    이런거 자꾸 사주면 누가 배부르고 누가 배고픈지 잘 아는지라..... ㅠㅠㅠㅠㅠ

    근데 즉석 조리 식품은 땡기긴 하네요 ㅋ

    2009/10/20 11:48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직접 밥을 해먹고 살려다보면.. 이런 것에 손이 쉽게 가게 됩니다요.. ^^

      2009/10/20 15:34

기러기 아빠와 돌싱 혹은 솔로의 증가로 혼자 끼니를 해결해야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죠. 최근에는 음식점에도 독서실과 같은 1인 칸막이 탁자가 도입된 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사회 분위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이 바로 식음 분야인 것 같습니다. 이마트에서 발견한 버섯전골과 같은 음식재료 포장 식품도 최근에는 큰 것과 작은 것 두 가지 선택이 가능하더군요.

이마트에서 구입한 버섯전골

이런 종류의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재료의 품질이겠죠. 썩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버섯은 네 종류가 들어가는데 각각 조금씩 들어 있고 모두 잘 손질이 되어 있는 편입니다. 단지 육수의 상태는 특별히 평가하기 어려운데 종종 조미료가 들어가는 문제가 있어 잘 살펴보니 L-글루타민산나트륨(향미증진제)와 액상과당이 들어 있어 육수는 그대로 버렸습니다. 집에 있던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국물을 우려내고 거기에 재료를 씻고 88 끓여주니 아주 괜찮은 버섯전골이 탄생했습니다. ^^

맛나게 끓여낸 버섯전골, 역시 답은 직접 만들어내는 육수

포인트는 포장에 있는 육수는 과감히 버려라!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직접 육수를 부족하더라도 우려내는 것이 훨씬 담백한 맛을 낸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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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뉘..
    당장 얘기해야겠구만요..
    제가 괜히 죄송..(__)a
    그거 엄청 키우고 있는 카테고리인디..쩝

    2009/09/25 08:2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내가 볼때도 포장도 좋고 전체적으로 상당히 호감이 가는데 육수에 조미료는 좀.. ㅜ.ㅜ 부탁해요.. ^^

      2009/09/25 09:20
  2. BlogIcon 모노마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다시마와 새우와 멸치를 블렌더에 갈아서 보관하고 있어서 그냥 국끓일때 넣으니 따로 건져 내지 않아도 좋더군요 ^^
    저도 파는 육수는 좀.. 다시다 국물이라고나 할까요 ㅠㅠ 분식집 물냉면 육수 같아요... 닝닝...

    2009/09/25 09:2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그렇게 하면 좀 걸쭉해지지 않나요? 전 깔끔한게 좋아서 나중에 다 건져낸다는.. ㅋㅋ

      2009/09/25 11:26
  3. ^^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저는 조미료 덩어리를 드시는 짠이아빠님이 측은하다는 생각과 함께 꼭 한번 만나게 끓여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지... ㅋㅋㅋ

    2009/09/25 11:12
  4. 프란시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이... 그럼 버섯만 포장해서 사는거네~

    2009/09/25 11:2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응.. 그래서 맨 위에 정현아빠가 그렇게 댓글을 달아주신겨.. ^^ 이마트에서도 변화가 있겠지요.. ^^

      2009/09/25 11:34

고단백 콩 탕수육과 해초 물냉면

먹고/마시고 2008/06/21 00:17 Posted by 짠이아빠
이마트에서 잔뜩 사온 스마트 이팅(Smart Eating) 제품 중 저녁 만찬으로 아버님과 함께 먹은 음식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고단백 콩 탕수육>과 <저칼로리 해초 물냉면>. 일단 고기가 아니라 콩으로 만들었다는 게 마음에 들었고요. 또 냉면은 해초로 만들었다는 게 마음에 쏙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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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이팅 제품인 콩 탕수육과 해초 물냉면

고단백 콩 탕수육은 식물성 오메가3가 풍부한 아마씨를 넣었다고 하는데 눈에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콜레스테롤 제로. 이것도 마음에 들더군요. 중년 남성의 적 콜레스테롤이 없다니 푸하하! 역시 조미료는 넣지 않았다고 적혀 있습니다. 포장 뒷면을 보니 아마씨 분말이 1.33% 들어갔다고 합니다. 콩과 아마씨가 이 제품의 핵심적인 요소더군요.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은 제로 0mg인데 비해 나트륨 함량이 조금 많았습니다. 900그램 전체를 기준으로 영양소 기준치보다 무려 3.9배나 높게 나오는데 이건 좀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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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탕수육의 제품 특이사항

저칼로리 해초 물냉면도 콜레스테롤 제로, 조미료 무첨가, 저지장, 저칼로리입니다. 냉면의 재료는 국내산 다시마라고 하니 저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이 팍팍 밀려들죠. 열량은 냉면 한 그릇이 65Kcal로 가뿐합니다. 그런데 이 제품도 역시 나트륨 함량이 좀 많은 편입니다. 다른 제품과 비교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1일 평균 영양소 섭취 기준량의 79%가 일 인분에 포함되어 있더군요. 사실 나트륨은 혈관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 이런 음식에 들어가 있는 나트륨이 모두 다 염분으로 혈관에 미치는 영향이 안 좋은지는 좀 더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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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 물냉면은 무려 네가지나 ^^

콩 탕수육은 소스와 탕수로 나뉘어 있습니다. 소스는 나중에 살짝 데우면 되고 콩 탕수는 튀기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만약 튀길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넉넉히 두르고 약간 튀겨내듯 하면 충분히 튀긴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 프라이팬 위에 있던 탕수가 조금 타버리는 바람에 때깔은 과히 좋지 않았습니다. (살짝 아쉬운 부분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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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탕수육의 내용물, 탕수소스와 탕수로 분리 포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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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프라이팬에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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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도 살짝 뎁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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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성품입니다. ^^

해초 물냉면은 면을 삶을 필요없이 포장을 뜯고 체에 밭여 면만 건진 후 찬물에 살짝 씻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물기를 쫙 빼고 용기에 담습니다. 포장지에 있는 조리방법에는 면을 자르는 단계가 있는데 구태여 가위로 자르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준비가 되면 함께 들어 있는 동치미 육수를 넣고 참깨 고명과 겨자소스를 넣고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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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 물냉면의 다양한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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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

콩 탕수육은 조금 짜다고 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입에도 짜다면 정말 짠 거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탕수의 치감이나 맛은 괜찮았는데 짠맛이 전체의 맛을 버린 듯하네요. 물론 제가 먹은 것만 별도로 짜지는 않았을 것 같고요. 해초 냉면은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략 고매한 평이라기 보다는 그냥 체험 끝에 솔직한 평을 간단히 적었습니다. 결론은 콩 탕수육은 짜서 비추, 저칼로리 해초 물냉면은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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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찬식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맛있겠네요.

    2008/06/21 00:30
  2. BlogIcon 마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냉면은 모르겠구 콩탕수육은 맛있어 보인다는.ㅋㅋ

    2008/06/21 03:28
  3. BlogIcon 미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남자분이 인스턴트 식품을 드시고 계신 모습을 상상하니 마음이 아파요 ㅠㅠ

    2008/06/21 04:29
  4.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초물냉면... 포장을 보니, 딱 풀무원 OEM인듯 ㅋㅋㅋ 근데 냉면은 저렇게 먹는게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더 맛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2008/06/22 23:30
  5. 진주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번에 캠핑가서 얘들이랑 해먹야쥐~ ...ㅎㅎ

    2008/06/23 19:39
  6.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탕슉 .. 저렇게 태우실꺼에요?
    앞으로 일주일간 주방 출입을 금합니다.

    2008/06/24 16:38
  7. BlogIcon 디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칼로리 해초물냉면 딱 제 스타일인걸요? 흐흐~ 나도 이마트 가봐야징.

    2008/06/25 10:46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강추.. ^^ 물론 이마트가 직접 생산하는 물건들은 아니지만 기획한 물건이기에 믿어볼만 합니다.

      2008/06/25 11:02

저는 자전거를 많이 타려고 노력하고 있는 비만남입니다. 비만은 바로 혈압을 상승시키는 주범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자전거라는 운동을 선택했고 가끔 자전거로 분당에서 잠실을 출퇴근하기도 하고 바쁘면 사무실이 있는 잠실과 여의도를 오가는 정도의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비교적 쉽게 공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약 1시간 정도 페달을 밟다 보면 정말 속에서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가 있죠. 아마 대부분은 그래서 자전거를 탈 때는 속칭 비상식량이라는 것을 준비합니다. 대략 초콜릿바나 양갱이죠. 하지만, 이번에 저는 이마트의 스마트 이팅에서 괜찮은 것을 발견했으니 바로 <고식이섬유 슬립바>입니다. 이마트의 웰빙 브랜드 스마트 이팅은 맛과 영양을 겸비한 웰빙 브랜드 상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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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가 땀을 식히며 먹는 간식 맛은 자전거 타는 사람만의 호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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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을 때 물은 반드시 같이 있어야겠더군요.

양갱도 좋고, 초콜릿바도 좋지만, 열량이 만만치 않죠. 그래서 고식이섬유 슬림바를 잘 살펴보니 총 열량이 98kcal로 밥으로 치자면 반공기보다도 적은 열량이라고 합니다. 포장지에는 몸에 좋은 통곡물과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 있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총 10종이 들어 있어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멕시코에서 건너온 치아씨드도 포함돼 물을 만나면 몇 배로 커지는 특성 때문에 포만감을 충분히 느끼게 해준다고 하더군요. 특히 트랜드지방과 콜레스테롤이 0입니다. 거기에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착색료를 안 넣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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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맛나보이죠.. ^^

귀리, 보리, 호밀은 벨기에산, 건포도는 미국산, 치아씨드는 멕시코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몇몇 첨가물과 크린베리 합성착향료 등이 조금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12일 목요일 아침에 자전거로 출근하면서 고식이섬유 슬립바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처음에는 량이 너무 작은 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으나 생수와 함께 꼭꼭 씹어 먹으니 전혀 부담없이 배가 차오는 느낌이더군요. 한가지 주의할 점은 곡물 느낌 그대로이기 때문에 충분히 씹어서 넘기셔야 합니다. ^^


중요한 가격은 3개가 들어간 한 통에 2,340원입니다.(1개당 780원이니 저렴한 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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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요즘 감량을 위해 땀을 흘리시는군요 ㅎㅎ
    저는 닥터유 바가 달지 않고 좋던데...함 드셔보셔요~

    2008/06/13 08:4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어제 밤 술 먹느라고.. 또 허당되었습니다.. ㅜ.ㅜ
      근데 닥터유가 뭐야요?.. 하나 주면서 먹어보라고 하면 무지 고마울 것 같은데.. ^^

      2008/06/13 09:53
  2. BlogIcon 토양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닥터유 맛있게 먹었는데^^
    그나저나 사진이 참 탐스러워 보여요 ㅋㅋ

    2008/06/13 09:2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음.. 탐스럽지..근데 아주 물렁한 미국식 바 타입이라기 보다는 곡물의 살아 있는 느낌이 더 강해서 한참 씹으셔야 합니다.. ^^

      2008/06/13 09:53
  3.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욜부터 한 열흘 미국 다녀오거든요..
    다녀와서 함 찾아뵙겠습니다..
    와인 한병 들고 솔방솔방 찾아갑죠..

    2008/06/13 10:15
  4. 손통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현아범 나도 끼워주겠지비? 안끼워주면 삐질예정임.

    2008/06/13 11:19
  5. BlogIcon 마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샌 바가 저렇게도 나오는 군요.
    바라고는 초코바 밖에 못먹어본 저.ㅋㅋ

    2008/06/13 11:50
  6.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술안주로는 안될까? ㅋ

    2008/06/13 12:22
  7. BlogIcon 조선얼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참의 라이딩 도중 잠시 쉴때 ...
    물의 고마움도 잊어선 안되겠습니다.
    전에(몇년전..) 한번 물통을 잊고 나갔다가
    여름인데 갈증은 나고 ... 그날은 마침 주머니에 돈도 안갖고
    핸드폰만 갖고 라이딩을 나간날이라 ...
    이촌동 간강공원 근처의 수돗가까지 고역의 페달질을 하여
    수돗꼭지에 입을 가져갔는데 그 여름 낮의 밍밍한 수돗물 온도 ..
    20여도 되는것 같더군요 ... 온도로 인해 수돗물의 그 야품뒷맛까지
    어울려 혀를 타들어가게 하던 기억이 ...
    물은 정말 소중한것^^!!을 배운날이었죠 ...
    물 꼭 챙기세요~

    2008/06/22 13:25

최근 2마트에서 재미있는 브랜드를 내놓았습니다. 바로 <스마트 이팅(Smart Eating)>입니다. 설명에 의하면 균형잡힌 영양소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신개념 웰빙브랜드라고 하더군요. PB(자체 브랜드) 상품입니다. 제가 찾아간 곳은 죽전 신세계 바로 옆에 있는 2마트였습니다. 사실 지인이 이 브랜드와 관계자여서 솔직한 리뷰를 하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그 친구를 위해서도 솔직한 리뷰가 도움이 될 것 같아 카트 하나에 스마트 이팅 브랜드 제품을 이것저것 마구 실었습니다. 오로지 이것만 샀더니 좀 이상하게 보더군요. ^^

매장 곳곳에 광고지가 붙어 있긴한데 스마트 이팅 제품을 찾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 식품 매장을 한 바퀴 돌면서는 눈에 안 들어오더군요. 스마트 이팅 판매대가 별도로 있는 줄 알았더니 제품마다 각 제품 매대에 별도 코너 형태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처음 이 제품을 찾는 사람에게는 조금 불편하겠더군요. 특히 저 같이 오로지 스마트 이팅만을 위해 매장에 온 사람에게는 전 매장을 강제로 돌아보게 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 맛본 스마트 이팅 식이섬유 15곡 두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른 두유와의 가장 큰 차별점

하여간, 무지하게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집에 와서 처음 먹어본 것이 바로 식이섬유 15곡 두유였습니다. 워낙 두유는 좋아해서 말이죠. 연로하신 아버님께도 두유가 좋을 듯싶어서 한 박스를 사왔죠. 참 이거 낱개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최소 20개가 들어 있는 박스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요건 좀 개선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스 앞에 4가지 동그라미가 있는데 15가지 곡물사용, 비타민 D3 풍부, 식이섬유 함유, 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첨가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15가지 곡물이란.. 바로 보리, 현미, 옥수수, 멥쌀, 백태, 검정콩, 땅콩, 검정깨, 찹쌀, 기장, 쌀보리, 흑미, 율무, 수수, 차조 등 순 국내산 곡물을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두유는 아시겠지만 콩 단백질와 대두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고 칼슘과 필수 미량영양소가 있어 환자 문병갈 때 거의 필수품처럼 들고 가는 음료입니다.

근데 과연 비타민 D3는 무엇일까 영양성분표를 보니 1일 권장량의 40%가 이 한봉지 두유에 들어 있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비타민 D3는 칼슘염과 인산염의 흡수를 촉진하며 골격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나오더군요. 노인분들에게는 이게 부족하면 골연화증이 아이에게는 구루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듣고보니 꼭 필요한 영양소 같습니다. 식이섬유는 다들 아실 것 같고 마지막이 문제였습니다. L-글루타민산나트륨 과연 이게 뭐에 쓰는 물건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장도 퀄리티가 높고 우수하더군요.

바로 흔히 말하는 MSG라는 조미료를 의미합니다. 정말 어렵죠? 포장에 있는 모든 것을 이해하는데 검색까지 해야 하다니 말입니다... ㅜ.ㅜ 국내에서 만들어지는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아마 들어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오남용이 심했던 화학조미료를 일단 뺏다고 하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유의 영양성분표

원료와 함량을 살펴보니 수입 대두고형분 9.3% 이상이 포함된 두유액 65%가 주된 성분이며 15곡 분말은 아쉽네도 1.2% 가 포함되며 보리, 현미, 옥수수, 멥쌀, 백태, 땅콩은 국내산을 사용했습니다. 제조원은 두유업계의 기린아 (주)정식품이더군요. 백문이불여일식.. 먹어봐야 맛을 알겠죠. 시식을 해본 결과... 일반 두유보다 훨씬 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엉기는 느낌은 아니고 입에서 맑은 스프같이 약간의 치감도 자극하면서 목 넘김은 아주 부드러운 그런 두유였습니다.

두유는 베지밀 때부터 워낙 좋아하던 것이어서 맛을 보면 호불호가 분명한 편입니다. 그런데 스마트 이팅의 식이섬유 15곡 두유는 아주 괜찮았습니다. 첫 번째 스마트 이팅의 시식 케이스 두유는 고무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스마트 이팅은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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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토양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유 말고 다른 제품은 없나요? 두유를 잘 못 먹어서... 다른 제품이 있다면 먹어보고 싶어요.

    2008/06/11 09:21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바로 줄게.. ^^ 짜잔... 고식이섬유 슬림바.. 근데..이건 너 먹으면 안되는데.. 사료 먹는 네가.. 고식이섬유 슬림바.. 이건 아니잖아.. ㅜ.ㅜ

      2008/06/11 09:29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6/11 10:27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역시 전문가의 시각은 다르군... ^^
      하여간 너무 좋은 제품들 같아요.. 특히 저같은 중년에게는 말이지.. ^^ 두유 아버님이 너무 좋아하시는구만.. ^^ 조만간 함 봅시다.. ^^

      2008/06/11 11:45
  3.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2마트...라고 쓰신게 재미있네요~ ㅋㅋㅋ

    2008/06/11 15:45
  4. BlogIcon 집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2마트 브랜드니까 2마트 어디를 가도 구매가 가능한 거겠죠??

    지금까지 딜리셔서 이팅만 생각하고 있는데, 스마트 이팅은 재미난 브랜드 아이디어 인 것 같습니다. ^^

    2008/06/12 01:05

이마트 동태찌개 리뷰

먹고/마시고 2008/05/21 11:49 Posted by 짠이아빠
기러기 아빠의 애환 중 하나는 <먹기 위한 장보기>입니다. 아무래도 편의상 집 주변 슈퍼와 대형마트를 주로 이용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주변 대형마트에 갔다가 눈에 쏙 들어오는게 있더군요. 바로 <동태찌개>였습니다. 각 재료를 사서 직접 해먹을 수도 있지만 시간 없고, 살림살이 펑펑할 수 없는 기러기에게는 이게 딱 맞습니다.  

가격은 약 6천 원 정도 하더군요. 동태는 러이사산, 바지락과 오만디는 국산 그 외에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 있고 양념장이 함께 있었습니다. 해물은 다시 한번 씻어서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콩나물과 무를 넣은 후 팔팔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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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구입한 올인원 동태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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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는 비닐진공팩에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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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동태찌개에 들어 있는 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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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각종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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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넣어주고 물을 부은 후 끓여줍니다.

한번 끓으면 다른 채소들과 양념장을 넣고 한 번 더 끓여주죠. 이때 전 집에 있던 얼큰한 찌개용 양념을 더 넣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확실히 맛이 좀 더 살아나는 느낌이더군요. ^^ 워낙 얼큰한 것을 좋아하다보니 이렇게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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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어놓은 채소는 나중에 물이 끓으면 넣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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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해서 먹은 얼큰한 찌개 소스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저는 다이어트 중이라서 밥은 안 먹고 국물만 마셨지만 ^^ 아버님은 아주 맛나게 드시더군요. ^^ 식구가 아버님과 저 이렇게 단출하다보니 역시 이런 포장식품이 훨씬 편하고 음식재료 남아서 버리는 일도 없어 좋습니다. 저번에 대형마트에서 팔던 송탄부대찌개는 완전히 실패했는데 이번의 <동태찌개>는 정말 굿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이것이 기러기표 동태찌개 ^^


포장된 <동태찌개>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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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마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태찌개라..괜찮네요..
    근데 역시 찌개는 전문식당가서 먹는 게 제맛이라는..

    2008/05/21 13:53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그죠.. ^^ 집근처에도 부경정이라고 아주 맛난 곳이 있는데 아버님이 움직이기 힘드셔서 말이죠.. ^^ 직접 만드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2008/05/21 14:00
  2. BlogIcon 라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담 얼큰한 찌개 양념에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저 양념 어때요? 전엔 양념된 된장만 한번 사먹어 봤었는데.. 항상 최적의 조합을 찾기가 어렵다눈...

    2008/05/21 16:52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음.. 먹기에는 좋은데 건강에는 그다지 좋지는 않을 것 같은데.. 조미료 덩어리 아닐까 싶어요.. ㅜ.ㅜ

      2008/05/21 17:13
  3. 진주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렇게 드시는 군요....

    2008/05/21 19:16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누추하군요..
      이렇게도.. 먹습니다.. ^^ 매일 이렇게 먹지는 않습니다. ^^

      2008/05/21 19:46
  4.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낼 출근해서 바이어 녀석이 제대로 잘 만든 상품인지 검증합죠...(ㅡㅡ)+

    2008/05/21 23:15
  5. BlogIcon 미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동태보다는 생태가 더 낫겠지요? 언제함 여의도로 건너오심이 ^^

    2008/05/21 23:51
  6. BlogIcon 문성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예전에 다담 소스 많이 이용했었거든요..
    신혼때..ㅎㅎ
    오래된 찌개양념장이죠~~
    짠이아빠님..
    지난번에 만나뵙게 되서 넘 반가웠어요..
    다음에 뵈면 더욱 즐거운 담화 많이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2008/05/22 02:13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 넵.. ^^ 저도 아주아주 반가웠습니다. ^^ 아니 영광이었습니다. ^^

      2008/05/22 08:12
  7. BlogIcon 키두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꽤 괜찮아 보이네요...
    놀러가서.. 이슬이에다가 먹음.. 흐흐

    2008/05/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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