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지금 한창 봄 꽃이 피고 있네요.
분홍빛이 선명한 벚꽃입니다.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거리행진입니다. 각종 공공기관과 단체, 커뮤니티와 소수민족, 학교, 영화관 및 기업 등이 자유롭게 가장행렬을 펼칩니다. 이게 매년 이맘때 이루어지는데 사람들이 참여도 활발하고 모두 열정적이고 재미있게 스스로 즐기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장도 의회의원들도 모두 참여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태극기를 앞장세운 뉴질랜드인이 하는 태권도장의 출전 모습도 멋졌습니다. 소박하지만 모두가 자신만의 장기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지역 커뮤니티의 모습은 이런 게 아닐지... 아주 소박하게 내가 사는 아파트 동에서 이런 행사를 하겠다면 과연 얼마나 잘 될지 생각해보니 우리는 참 재미들 없게 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에는 직접 행렬에 참가도 했는데 이번에는 구경만 열심히 한 짠이 ^^
'다니고/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뉴질랜드에서 자동차 사고를 당하다 (14) | 2008/09/18 |
|---|---|
| 블러프 힐(Bluff Hill), 뉴질랜드 네이피어(Napier) (8) | 2008/09/18 |
| 뉴질랜드 봄 축제, 블로썸 페스티벌 (13) | 2008/09/16 |
| 뉴질랜드 승마 목장에서 짠이와 함께 (12) | 2008/09/14 |
| 대한항공 모닝캄 회원 절반의 성공 (8) | 2008/09/13 |
| 뉴질랜드 다녀오겠습니다. ^^ (13) | 2008/09/11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 이거 올리는데 이틀이 꼬박 걸리네요.. 여기 뉴질랜드 인터넷 사정이 최악입니다.. ㅜ.ㅜ
2008/09/16 20:07승마하더니 짠이가 더 까맣고 건강하게 탔네요. ^0^
2008/09/16 22:40그냥 여기 자외선이 너무 강해서 말이지.. ㅜ.ㅜ
2008/09/17 08:37완전 즐거운 하루군요.. 짠이도 건강해 보이고요.. 거기서까지 포스팅을 하시다니.. 놀랍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을 블로그로 잡아 놓을 수 있을듯 싶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 오세요.. (중간에 벚꽃사진은 정말 눈이 부시네요..)
2008/09/16 23:07없는 동안 잘 부탁해요.. ^^
2008/09/17 08:38짠이 건강해보입니다.3~
2008/09/17 00:35사진에서 싱그럽고 자유로움이 마구마구 느껴집니다.
아~ 좋으시겠다아~
휴.. 그래도 내 조국 내 집이 최고죠.. ^^
2008/09/17 08:38옛 전통이 잘 흘러내려왔다면..
2008/09/17 08:46아파트 사이에서도 지신도 밟고 강강술래도 돌고 굿도 하고 그럴텐데요..
그런게 커뮤니티 활동이겠죠??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2008/09/17 14:09짠이가...갈수록 부계혈통과 똑 닮아가는 것 같아요. ㅋㅋ
2008/09/17 09:10뭐.. 이미 어린 시절부터 아빠 판박이라고들 했는데.. ㅋㅋ
2008/09/17 14:09짠이가 더 크고 더 탔어요 ㅋㅋ 웃을때 어쩜 똑같네요~ ㅎㅎ
2008/09/17 12:42ㅋㅋ 조금 컸나?.. ^^
2008/09/17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