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하면 라면 먹는 횟수는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에는 거의 라면으로 끼니를 이어가던 때도 있었는데 말이죠. 라면이라는 것이 그리 좋은 음식은 못되기 때문에 나이 먹고 보니 좀 많이 가리게 되고 또 입이 화학조미료 쪽 보다는 천연조미료를 선호하게 되더군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기호식품처럼 되어 버린 라면도 좋아하는 브랜드가 따로 있는 듯합니다. 그만큼 라면의 종류도 참 많죠.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저는 ‘수타면’을 주로 먹어왔었습니다. 뭐, 이유가 있겠습니까? 그나마 입에 맞는다고 생각되니 그런 것이겠죠.
그러던 라면의 기호가 최근에 바뀌고 말았습니다. 바로 ‘맛있는 라면’입니다. 브랜드가 아주 인상적이었던 라면인데 우연히 인터파크 파트에서 주문을 해서 먹어봤습니다. 웃기는 이야기인지 몰라도 정말 맛있더군요. ^^
일단 기름진 맛이 덜하고 깔끔한 맛과 느낌이 중심이다 보니 중년의 짠이아빠 입에도 그나마 맞는 듯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라면 타령이군요.. ^^ 이 글 올리면서는 감자 먹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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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은 라면 먹는 횟수가 줄었지요. 라면이 땡길 땐 '스낵면' 을 먹어요 ㅋㅋ
2007/10/17 10:26조카들이 모두 스낵면만 먹길래... 아이들 입맛이 진짜구나 싶어서 라면 종류를 전격 교체했어요.
푹 삶아진 감자 드시나요~? ^^
맛있겠네요. 저도 오늘 고구마 좀 삶아서 먹어야겠네요 ^^
아.. 스낵면에 상당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더군요.. ㅋㅋ 오늘은 아침에 먹었습니다.. ^^
2007/10/17 14:52요즘 라디오에서 윤도현씨 CM song을 들었는데...
2007/10/17 11:41둘리 노래에 나왔던 맛좋은 라면을 맛있는 라면으로 개사해서 부르더라구요.
들을 때마다 배가 요동치는 CM song이에요. 꼬로록~~
ㅋㅋ 나도 참 둔감하지.. 그게 이거였구만..ㅋㅋ
2007/10/17 14:52전 '신라면'만 먹습니다^^
2007/10/17 11:50인터파크에서 라면도 판다니.. 그점이 더 놀랍네요 ㅎㅎ
안파는 것 빼고 다 팝니다.
2007/10/17 14:53전 매운 걸 못 먹어서 '쇠고기라면' 젤 좋아해요..
2007/10/17 15:15다들 입맛이 싸다고 놀리긴 합니다만..ㅋㅋ
이번에 저희 "맛으로 승부하는 라면" 이라고 새로 맹글었답니다..
전 매워서 못 먹겠더만요..
라면 바이어하는 후배넘이 매운 거 엄청 좋아하는 넘인데요..
지 입맛에 맞췄는지 오지게 맵게..ㅠㅠ
ㅋㅋ 넘 웃긴다.. 맛으로 승부하는 라면 .. 줄여서 맛승라면... ㅋㅋ
2007/10/17 17:02언제 볼까요?.. ㅋㅋ
치사하게 혼자 드시곤 >.< ㅋㅋ
2007/10/17 18:56헐헐... 그래 나 치사빤스 입었다..ㅋㅋ
2007/10/17 21:54오 저 깔끔한 주방!!
2007/10/17 21:23성품이 나옵니다요...
음.. 어렵게 깨끗한 곳만 살짝 골라서 찍었다면 믿으시려나?..ㅋㅋ
2007/10/17 21:55전 라면의 원조 "삼양라면"을 먹습니다. 원래는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편인데, 유독 라면은.. '삼양라면'+계란 (+ 파 송송)이 본연의 맛인 것 같더라구요. 음냐.. 그러고 보니 라면 먹은지도 꽤 오래됐네요. 하나 끓여 먹어야 겠네요.
2007/10/20 11:59음.. 역시 연세는 극복 못하시는군요.. ^^ 유독 40대에서 삼양라면이 강세라는거.. ㅋㅋ
2007/10/20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