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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는 라면입니다.

먹고/마시고 2007/10/17 07:30 Posted by 짠이아빠

예전에 비하면 라면 먹는 횟수는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에는 거의 라면으로 끼니를 이어가던 때도 있었는데 말이죠. 라면이라는 것이 그리 좋은 음식은 못되기 때문에 나이 먹고 보니 좀 많이 가리게 되고 또 입이 화학조미료 쪽 보다는 천연조미료를 선호하게 되더군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기호식품처럼 되어 버린 라면도 좋아하는 브랜드가 따로 있는 듯합니다. 그만큼 라면의 종류도 참 많죠.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저는 ‘수타면’을 주로 먹어왔었습니다. 뭐, 이유가 있겠습니까? 그나마 입에 맞는다고 생각되니 그런 것이겠죠.

그러던 라면의 기호가 최근에 바뀌고 말았습니다. 바로 ‘맛있는 라면’입니다. 브랜드가 아주 인상적이었던 라면인데 우연히 인터파크 파트에서 주문을 해서 먹어봤습니다. 웃기는 이야기인지 몰라도 정말 맛있더군요. ^^

일단 기름진 맛이 덜하고 깔끔한 맛과 느낌이 중심이다 보니 중년의 짠이아빠 입에도 그나마 맞는 듯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라면 타령이군요.. ^^ 이 글 올리면서는 감자 먹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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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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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열심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은 라면 먹는 횟수가 줄었지요. 라면이 땡길 땐 '스낵면' 을 먹어요 ㅋㅋ
    조카들이 모두 스낵면만 먹길래... 아이들 입맛이 진짜구나 싶어서 라면 종류를 전격 교체했어요.

    푹 삶아진 감자 드시나요~? ^^
    맛있겠네요. 저도 오늘 고구마 좀 삶아서 먹어야겠네요 ^^

    2007/10/17 10:26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아.. 스낵면에 상당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더군요.. ㅋㅋ 오늘은 아침에 먹었습니다.. ^^

      2007/10/17 14:52
  2. BlogIcon 편집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라디오에서 윤도현씨 CM song을 들었는데...
    둘리 노래에 나왔던 맛좋은 라면을 맛있는 라면으로 개사해서 부르더라구요.
    들을 때마다 배가 요동치는 CM song이에요. 꼬로록~~

    2007/10/17 11:41
  3.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신라면'만 먹습니다^^
    인터파크에서 라면도 판다니.. 그점이 더 놀랍네요 ㅎㅎ

    2007/10/17 11:50
  4. BlogIcon 정현아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매운 걸 못 먹어서 '쇠고기라면' 젤 좋아해요..
    다들 입맛이 싸다고 놀리긴 합니다만..ㅋㅋ
    이번에 저희 "맛으로 승부하는 라면" 이라고 새로 맹글었답니다..
    전 매워서 못 먹겠더만요..
    라면 바이어하는 후배넘이 매운 거 엄청 좋아하는 넘인데요..
    지 입맛에 맞췄는지 오지게 맵게..ㅠㅠ

    2007/10/17 15:1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ㅋㅋ 넘 웃긴다.. 맛으로 승부하는 라면 .. 줄여서 맛승라면... ㅋㅋ
      언제 볼까요?.. ㅋㅋ

      2007/10/17 17:02
  5.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사하게 혼자 드시곤 >.< ㅋㅋ

    2007/10/17 18:56
  6. 진주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저 깔끔한 주방!!
    성품이 나옵니다요...

    2007/10/17 21:23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음.. 어렵게 깨끗한 곳만 살짝 골라서 찍었다면 믿으시려나?..ㅋㅋ

      2007/10/17 21:55
  7. BlogIcon easysun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라면의 원조 "삼양라면"을 먹습니다. 원래는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편인데, 유독 라면은.. '삼양라면'+계란 (+ 파 송송)이 본연의 맛인 것 같더라구요. 음냐.. 그러고 보니 라면 먹은지도 꽤 오래됐네요. 하나 끓여 먹어야 겠네요.

    2007/10/20 11:59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음.. 역시 연세는 극복 못하시는군요.. ^^ 유독 40대에서 삼양라면이 강세라는거.. ㅋㅋ

      2007/10/20 21:51

이게 뭐하는 짓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동료와 점심과 저녁 두끼를 같이하는데 그걸 모두 면으로 해보자는데 합의했습니다.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지.. 뭐 원칙이나 그런 것은 나름 있습니다.. ^^

면 릴레이 시작 글 보기 http://www.raytopia.net/115

오늘은 저 혼자 사무실에서 외롭게 저녁을 했습니다. 뭐냐구요? 너구리입니다. 냉장고에는 김치가 넉넉하므로 맛나게 먹었네요. 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 나원 먹고나서 찍었습니다.. ^^ 증거 사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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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후, 저 역시 면을 무지 좋아라 하는데.. 동참해볼까요??

    2007/05/23 07:56
  2. 진주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옛날(?)
    보송보송한 솜털이 가시지 않았던 하희라가 광고하던 그 너구리!!!
    맛도 좋습니다요^^

    2007/05/23 18:4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조미료가 너무 강하다는 단점이 좀 있습니다.. 사무실에 한 박스를 사놔서 어쩔 수 없이 먹고 있습니다.. ^^

      2007/05/24 00:48
  3. BlogIcon 엑시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윽, 이시간에 이런걸 보다뇨... 빈 그릇만봐도 배고파져요 ㅠㅠ

    2007/05/24 01:33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아마도 블로그 시작한 이후 빈그릇을 찍어본거는 이번이 첨인듯 합니다.. ^^

      2007/05/24 09:34
  4. BlogIcon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빈 그릇은 너무해!

    2007/05/24 12:32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ㅋㅋ 아.. 어제는 갑자기 술이 확 올라와서.. 힘들더라구.. 그래서 일찍 간겨..ㅜ.ㅜ 쏘리... @.@ 좀 천천히 마실걸...ㅋㅋ

      2007/05/24 12:44

건면세대 – 럭셔리 컵라면의 탄생

먹고/마시고 2007/04/18 23:35 Posted by 짠이아빠

최근 새로 나온 라면을 하나 접했습니다. 바로 '건면세대'입니다. 일단 네이밍부터 라면스럽지 않아 관심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워낙 광고 물량이 넉넉해서(?) 거의 쏟아 붓는 느낌이더군요. 별다른 고민을 하지 않고 구입을 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한 박스를 말이죠.. ^^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구입할 때 사실 이게 용기면(컵라면)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냥 해먹는 봉지면이라고 생각했던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박스를 뜯었을 때의 황당함은 이루 말하기 힘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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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면발이라는 의미의 건면세대

건면세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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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화건면류? 건면세대

    Tracked from www.RayTopia.net  삭제

    한 달에 한 번, 사무실 비품과 간식거리를 장만하기 위해 코스트코에 가는 날은 마치 어릴 적 소풍 가는 느낌을 주는 날이다. 어릴 적 소풍에는 김밥과 사이다, 그리고 과자 한 봉지가 빠질 수 없는 동반자였지만, 남자들만 있는 사무실에 반드시 필요한 동반자는 바로 '라면'이다. 움직이기 싫은 날의 점심식사로, 때론 배고픈 오후의 간식으로, 어떤 날은 심야 술자리 뒤의 후식으로 라면은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다. 우리가 빼 놓지 않고 사는 건 너구리,..

    2007/04/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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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소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배고플때 가장먼저 생각나는게 라면이더라구요...
    새로나온 라면을 보니... 얼마전 인터넷에서 본... 일본에서 만들어판매한다는
    피카츄컵라면이 생각나네요...ㅋㅋ
    신기하게도 건더기모양이 피카츄얼굴이 동동 떠다니면서... ㅎㅎㅎ 끌리던걸요.. ^^;;

    2007/04/19 02:21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음. 대체적으로 일본라면은 입맛에 잘 않맞더군요.. 좀 밍밍해서ㅣ... ^^

      2007/04/19 12:00
  2. BlogIcon 우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말 벚꽃놀이가서 처음 먹어봤더랍니다.
    가격이 꽤나 비싸네요. 전 누이가 싸와서 그냥 먹기만 했는데..
    맛은 뭐랄까.. 짠이아빠님 말씀대로 상쾌했다고 해야 하나?? 여튼 다른라면과.. 특히나 컵라면과 비교하면 만족스러웠습니다^^;;;

    2007/04/19 07:54
  3. BlogIcon 편집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짠이아빠님 통이 크셔서 부족하셨던거 아닐까요? ^^;;
    전 컵라면은 동그란 넝심 오개장만 먹어요. 그게 젤 맛있더라구요.

    2007/04/19 10:15
    • BlogIcon 짠이아빠  수정/삭제

      나만 그런게 아니던데..ㅜ.ㅜ 같이 일하는 친구도 하나 더 먹었어... ㅜ.ㅜ

      2007/04/19 12:01
  4. BlogIcon 열심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먹는언니님 블로그에서 보고 당장 사먹었는데요..
    하나로 모자라더군요 ^^; MSG 가 빠져있다고 해서 음.. 좋군..했는데 먹고나니 2% 부족한 맛이..
    MSG 가 역시 들어가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ㅋㅋ
    이래서 불량식품을 못 끊나봐요..

    2007/04/1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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